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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모델 사전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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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9,388회 작성일 2018-02-08 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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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자동차 시장 최대 기대주인 현대자동차의 신형모델인 '싼타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하고 지난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총 세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가솔린 2.0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디젤 2.0모델 기준 모던 2,895만원~2,925만원 | 프리미엄 3,095만원 ~ 3,125만원 |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 ~ 3,295만원 ▲​디젤 2.2모델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 ~ 3,440만원 | 프레스티지 3,680만원 ~ 3,71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 기준 프리미엄 2,815만원 ~ 2,845만원 |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  3,145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 될 예정이다.

 

신형 싼타페의 경우 2012년 출시된 3세대 이후에 약 6년만에 선보이는 모델로써,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SUV'로 IT의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신형 싼타페에는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기술이 탑재되어 안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반영했는데, 적용 기술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 빔 보조(HBA) 등 다양한 핵심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 등이 있다.

 

안전방지 기술 뿐만 아니라 커텍티비티 기술을 중심으로 IT신기술이 탑재된 부분에서는 스마트폰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연동으로 자동차 원격제어와 안전보안, 차량관리 및 실시간 길안내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이 적용되었고,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카카오 I(아이)'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네비게이션 이용 등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2월 하순 출시를 앞둔 신형 싼타페의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 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시 전 사전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260명 고객에게 1등 HTRAC 무상장착(30명) | 2등 파노라마선루프 무상장착(80명) | 3등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무상장착(150명)을 제공하는 무상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가 최첨단 안전사양과 더불어 IT신기술로 고객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선사할 신개념 중형 SUV로 생각하고,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자사의 신형 싼타페가 올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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