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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GM군산 등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방안 모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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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8,446회 작성일 2018-06-05 1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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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자동차융합기술원과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을 방문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지난 2003년 설립되어 전북지역의 자동차 및 뿌리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첨단 장비 구축 및 시험평가로 신뢰성 향상을 구축하여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VCA(영국 자동차인증국) 으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지정 등을 통해 국제인증평가센터를 구축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해외인증 취득과 글로벌 시장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도는 국내 상용차 생산의 94%를 점유하고 있는 강점을 기반으로 '전기상용차 자율(군집) 주행기반 글로벌 전기지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자동차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유관기관들의 지속적 소통을 당부한다."고 전하며 "지금은 위기지만, 머무르지 않고 도약의 발파으로 삼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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