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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019년부터 제작되는 모든 신차에 RFID 의무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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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8,275회 작성일 2018-06-14 1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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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정부가 내년 2019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의무적으로 무선인식칩인 RFID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정부는 다음달인 7월 1일 차량 추적을 위한 RFID칩 설치 의무화 정책을 발표할 계획으로, 자동차 전면 유리에 부착된 RFID 칩으로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RFID칩에는 자동차 번호와 차량 색상 등의 정보가 등록 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이 교통 혼잡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정책으로 보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RFID 칩의 의무화가 개인 감시용으로 쓰일 수 있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교통 혼잡은 차량 숫자 모니터링만으로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RFID칩에 개인정보 데이터가 어느 방향으로 사용 될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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