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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매시 10대 중 3대 구매는 여성으로 알려져 자동차 '여성파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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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8,568회 작성일 2018-07-17 15: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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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차 구매 트렌드는 여성의 구매 비율이 상당히 높아진 것이 대표적이다.

싼타페는 92%가 남성이 구입하였고, 티볼리의 62%는 여성이 구입한 비율로, 여성 소비자 중에서는 40대가 자동차 구매율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자동차 선호도 및 구매율 1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SUV 차량이 차지했다. 남성은 사이즈가 큰 중대형 SUV를, 여성은 작지만 효율성 있는 소형 SUV를 주로 선택하는 성향을 보였다. 상반기에 인기 있던 소형 SUV인 티볼리의 실구매자 62%는 여성인 것으로 집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개인 구매자로 살펴보면 남성이 70%, 여성이 30%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규 등록된 차량 3대중 1대는 여성 소비자가 보유한 수치를 보인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여성이 1위이고, 그뒤로는 50대, 30대, 20대 순이다. 남성 구매자는 50대의 차량 구매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위 10개 차종 중,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압도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BMW 미니 해치와 도요타 프리우스 등의 자동차도 순위에 올라있어 남성과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이였던 자동차의 구매시장에서 여성의 구매비율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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