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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세폭탄으로 업계 시름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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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7,962회 작성일 2018-07-18 14: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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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무역전쟁이 심화되면서, 미국과 중국의 자동차 무역관세 전쟁이 심화되면서 중국 내에서 독일이 큰 타격을 입었다. 중국 내 미국 자동차 점유율 하락으로 한국 자동차 판매량은 소폭 증가한 추세이지만, 한국도 무역 전쟁에서의 출혈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수입차와 자동차 부품에 무역 확장법 제 232조를 적용하여 관세 부과를 조정하였는데, 공청회를 거쳐 미국 정부는 수입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 최고 25%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방침에 있다.

 

25%라는 고관세 적용이 확정될 경우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사실상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25% 수준의 관세 부과시 평균적으로 자동차 가격이 3,000달러 정도 상승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지고, 현지 생산을 하더라도 부품 역시 관세가 붙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같은 경우는 미국 자동차 수출 물량 중 국내 생산 비중이 절반 이상이기 때문에, 관세가 증가하면 가장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있어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공청회에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하여 입장을 전달한 예정이며, 자동차 업계는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미국 정부의 관세부가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에 있다.

 

미국의 관세 부과가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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