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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자동차에 특화된 울산시, 산업침체로 17년만에 실업률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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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7,777회 작성일 2018-08-17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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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자동차가 주요 산업군이였던 울산시가 주력산업이 침체되면서 울산과 경북 대구의 장년층 실업율이 17년만에 최악으로 떨어졌다.

 

지난 16일 통계청이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실업률을 3.9%로 동년보다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울산과 경북, 대구 지역은 장년층만 실업율이 증가하면서 평균 1.13%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해당 결과에 대해 울산같은 경우는 조선과 자동차 등의 업종 침체 분위기로 장년층 실업자가 늘면서 전체 실업률이 함께 하락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북과 대구는 지역 주력업종인 LCD와 자동차 업종이 부진하면서 장년층 실업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 지역은 산업직군이 조선과 자동차가 대부분으로, 한번 침체기에 빠지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장년층의 실업률 하락이 큰 위기가 될 수 있어 잘 헤쳐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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