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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장, 미국보다 중국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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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8,302회 작성일 2018-09-21 1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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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선택이였던 전기자동차가 점점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전망인데, 미래의 전기자동차는 미국보다는 중국에 의해서 좌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 17일 닉 버틀러 영국 킹스칼리지 킹스정책연구소의 의장 겸 방문 교수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서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미국이 아닌 중국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했다.

 

닉 버틀러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모델S'의 개발지연 생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테슬러사의 최고경영자인 일론머스크가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면서 지난 1년 새에 주가가 20% 이상 급락해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테슬러 CEO 일론머스크는 태국 치앙라이 동굴 소년 구조 작업에 참여한 영국 구조대원을 아동 성폭행범이라고 비판을 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테슬러에 투자할 것 처럼 언급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지는 등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려 논란을 빚었다.

 

미국이 주춤한 사이, 중국의 전기자동차 산업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닉 버틀러 주장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00만대인데, 이가운데 약 2/3에 달하는 물량이 중국에서 생산 및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자동차 및 수소 자동차는 약 50만대 물량에 달하고, 전기자동차는 중국 정부의 지원까지 받고 있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내에서 자차를 소유한 인구는 유럽인의 1/4수준에 불과하고, 급속도로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후 자동차를 구매할 잠재고객이 많아 중국 내 전기자동차의 소비는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닉 버틀러는 "중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전기자동차 구매 시 다양한 헤택을 지원하고 있고, 자동차 자체도 우수한 기술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중국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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