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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자동차계의 허브로 급부상하나? 투자 급증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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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7,705회 작성일 2018-10-04 17: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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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었던 북아프리카 지역이 자동차 회사들의 새로운 생산기지로 각광받고 있다. 프론티어 시장과 아프리카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 보호주의 여파가 골고루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아프리카 지역이 부패, 불안정 경제, 테러 등의 위험요인을 갖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지역의 성장이 완만해진 것에 비해 북아프리카의 성장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 자동차 업체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북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는 빠른 시일 내에 신차 생산대수가 유럽의 자동차 명가인 이탈리아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어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북아프리카에 진출한 자동차 기업은 독일 폭스바겐이 대표적이며, 프랑스의 르노자동차와 푸조, 한국의 현대자동차,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등이 있다.

 

북아프리카 지역이 떠오르게 된 또다른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가 전세계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자체를 이전을 희망하는 국가가 늘면서 대안으로 북아프리카가 거론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일부 국가들이 생산시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 수입 제한에 나서고 있는데, 자유무역지대를 만들고, 기업친화적인 정책을 도입하여 외국인 직접투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 업체를 끌여들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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