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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전망이 심상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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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7,621회 작성일 2018-10-10 1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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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동차 산업의 전망이 심상치가 않다.

국내외 생산과 판매가 모두 줄어드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업체에서부터 삐걱대기 시작한다.

 

올해 초 한국GM의 군산 공장의 폐쇄가 결정되면서, 주변 상권이 초토화되고 대량 실직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무너졌는데 이는 협력업체의 도산 위기로 이어졌다.

현대자동차 등에 납품하는 중견 자동차 부품회사인 금문산업은 이미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황이고, 또 다른 기업도 지난 달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생산량이 많이 줄은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거론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일감이 줄어든 탓이 가장 큰 이유이다.

지난달 자동차 판매는 수출과 내수 모두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줄어들었지만, 감안해도 작년보다 판매량은 줄어드는 수치이다.

 

판매량도 문제지만, 생산량도 약 10년전 수준으로 줄어들어 더욱 문제이다.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자동차 제조업 고용 인원도 감소세에 들어가면서 자동차 산업의 경고등이 켜져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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