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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동차 부품기업들을 발판삼아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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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7,106회 작성일 2019-01-23 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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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 GM 사태로 인해 휘청였던 군산이 자동차 부품 업체를 발판 삼아 다시 재성장 할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의 군산을 비롯한 인근 도내 부품 기업들은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로 큰 타격을 맞았고, 인원 감축 및 폐업이 비일비재 하여 힘든 한해를 보냈다.
이중에 이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는 두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창원금속공업(주)와 (주)카라 이다.

 

두 기업은 지난해까지 한국 GM 군산공장 1차, 2차 협력사로 생산물량 대부분을 한국GM 군산공장에 납품해오던 중소 기업이다.

작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이후 인원 감축과 더불어 폐업까지 고려해야하는 위기상황의 문턱까지 갔으나, 포기하지 않고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손잡고 품질향상을 위해 공정개선 등에 적극 노력하여 매출 다변화 및 신규 수요처 확보에 성공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타격을 받은 도내 협력업체 위기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력 향상과 사업 다각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 지원을 하였고, 올해는 지원을 더욱 확대 할 예정이다.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위기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는 두 기업이 다른 부품업체에 큰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한국 GM 협력업체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및 신규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 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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