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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4세대 카니발 주문 최다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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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4,475회 작성일 2020-08-24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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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기아자동차 ]

 

기아자동차의 6년만에 내놓은 신형 4세대 카니발이 사전 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 3005대 계약되면서 최단시간, 최다 횟수 신기록을 기록했다.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들으며, 지난해 연간 판매량의 50%를 돌파하는 등 초반부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 신형 카니발의 온라인 신차 발표회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 신차 발표회는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로 구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신경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과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 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완벽하게 재탄생 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C필라의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 램프와 크롬 가니쉬, 웅장한 후면 범퍼 등을 이용하여 강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실내는 첨단 공간이 돋보인다. 기아자동차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 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더하여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형 카니발의 실내 디자인을 적용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크렐 프림이머 사운드 시스템과 '앰비언트 라이트'는 감성적인 몰입감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크래쉬 패드 중앙을 가로지르는 슬림한 에어벤트(송풍구) 일체형 메탈 가니쉬는 하단의 고급 우드 가니쉬와 완성도 높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한다.

 

4세대 카니발은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사용자를 섬세하게 케어하는 안락한 프리미엄 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다.

 

기아자동차는 4세대 카니발에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급 최고 승하차 신기술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사용자를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키고 피로도를 줄여준다.

 

후석 음성 인식, 내 차 위치 공유,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탑재해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하여 운전자 주행 피로도 경감 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등 총 2개 모델, 7/9/11인승으로 운영된다. 

 

4세대 카니발은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 3006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으로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신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더 눈길을 끈다.

 

이달 14일까지는 영업일 기준 14일 동안 총 3만 2000여 대가 계약되어 신형 카니발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카니발 총 판매대수인 6만 3706대의 50%를 상회하는 높은 수치이다. 특히 계약 고객 중 48%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를 선택하며 프리미엄 미니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4세대 카니발의 인승별 사전계약 비율은 7인승 25%, 9인승 70%, 11인승 5%로, 9인승과 7인승 카니발을 찾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집계딘다. 엔진 모델별로는 디젤이 80%, 가솔린이 20% 계약됐다.

 

4세대 카니발의 판매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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