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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형SUV의 시대, 자동차 인기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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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3,991회 작성일 2021-02-03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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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인 소형SUV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는 소형SU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완성차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인도 시장을 집중 공략 중이다.

현대차는 베뉴와 수출용 모델인 크레타 등을 전면에 내세워 작년 인도에서 가장 많은 소형SUV를 판매했다.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려 2019년에 비해 3%가량 상승한 수치를 보인다.

기아차 또한 콤팩트SUV인 셀토스와 쏘넷으로 현대차에 이어 두번째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2020년 가장 많은 수출을 기록한 국내 상위 10개 모델 중 8종이 SUV이다. 몇년간 중형이상의 SUV가 강세인 모습을 보였는데, 작년 SUV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소형SUV가 차지해 눈길을 끈다.

 

수입차 브랜드이 국내 시장 진출도 눈여겨볼만 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소형 SUV인 '티록'을 출시했다.

티록은 그동안 폭스바겐에서 볼 수 없었던 세그먼트라는 점이 독특하다. 준중형 강자 골프를 따와 소형 SUV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티록은 150마력을 탑재해 유럽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된 차량으로, 독일 가격보다 천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 시장을 준비중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그룹 중심 문화가 퍼지면서 소형SUV를 둘러싼 국내외 브랜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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