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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 신공장에서 '스파크'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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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3,846회 작성일 2021-03-24 0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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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창원 신공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생산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창원 신공장은 전 세계 GM 사업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새롭게 생산되는 '스파크' 는 이전 생산 모델보다 품질이 대폭 개선됐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 수출 확대, 오는 2020년부터 양산할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를 중심으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창원 신공장은 지난 11일 진행된 준공식에 앞서 스파크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나섰다.​ GM이 2018년에 발표한 경영 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지어진 창원 신도장공장은 2023년부터 차세대 CUV를 생산하기 위해 신설됐지만, 범용으로 신축된 만큼 스파크 생산부터 먼저 진행하고 있다.

 

창원공장에 신축된 신도장 공장은 8만㎡ 면적 규모의 3층 높이이다. 1층은 수작업 공정, 2층은 자동화 페인팅 공정, 3층에는 공조 설비를 배치했다.

시간당 60대의 차량 도장 작업이 가능하며, 주요 공정은 모두 전자동화되어 친환경 설비로 이루어져있다.

 

스파크 차량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8만 5473대가 생산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차종이다. 이 중 68.4%에 달하는 5만 8454대는 해외 시장으로 수출됐다. 

 

한국GM은 부평1공장에서 생산하는 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반등을 이끌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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