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SKC 에코솔루션즈에서 '페인트 대체 가능한 친환경 필름' 출시 예정
SKC 에코솔루션즈가 다음달 내로 페인트를 대체 할 수 있는 친환경 필름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 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SKC 자회사인 SKC에코솔루션즈는 건축용 불소(PVDF)필름의 고객사 인증을 마친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다음달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여 생산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PVDF 필름은 SKC가 동국제강과 손을 잡고 3년에 걸친 공동 개발을 통해 만들어 진 기술이다. 태양광 패널을 보호하는 태양광용 PVDF 기술을 발전시켜 만든 제품으로, 현재까지 중국에만 일부 판매 중이다. PVDF는 기존에 페인트를 칠하는 대신에, 건물 외벽에 인쇄를 통하여 필름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사용된다.페인트를 칠하는 것과 비교하여 외부 디자인을 더 깔끔하게 시공 가능하고, 오염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항균 및 방염성이 높고, 20년 이상의 내구성 까지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장점은 친환경 적이라는 점이다. SKC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페인트를 사용 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C에코솔루션즈의 친환경 제품 사업 강화는 모회사인 SKC의 최근 방향성과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 SKC는 2009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생분해 필름을 상용화에 성공해, 태양광 발전 패널 성능을 높이는 필름을 개발하는 등의 친환경 소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7월에는 바스프, 다우케미칼 등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플라스틱쓰레기제거연합인 AEPW(Alliance to End Plastic Waste)에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반도체, 모빌리티와 함께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한 사업구조 고도화를 추진중이다. SKC에코솔루션즈는 PVDF를 비롯하여 다양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하여 오는 2021년엔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것이 목표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쌍용자동차, 2020년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 전격 출시
사진 =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 및 신규 스마트키를 채택하여 다양한 사양으로 신규 확대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친환경성을 제고하고 선호사양을 적용한 '오픈형 렉스턴'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가로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을 대담하고 웅장한 이미지로 구성하였으며, 그에 맞춰 범퍼 디자인도 변경됐다. 대형 모델 고유의 아우라를 풍기는 마블 그레이 컬러가 신규 적용되어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SUV의 특징을 살린 품격과 안전성, 공간 활용성을 갖추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가격(3500만원대)으로 마제스티(Majesty) 트림의 접근성을 높였다. 엔트리 모델(럭셔리)부터는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 등이 기본 적옹되어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G4 렉스턴 전용으로 새롭게 디자인 한 스마트키를 제공 할 예정이다.어두운 곳에서도 주차된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헤드램프 버튼이 추가됐다. 2열 윈도에 햇빛을 차단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롤러 블라인드도 신규 적용된 것이 확인 가능하다. 도어트림과 인스트루먼트 패널, 시트에 고급소재인 스웨이드를 활용하여 탑승객이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을 느끼도록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스타일과 상품성을 대폭 높인 2020 G4 렉스턴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럭셔리 3439만원 ▲마제스티(~스페셜) 3585만 ~ 3856만원 ▲헤리티지(~스페셜) 4141만 ~ 4415만원(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이다. 사진 = 쌍용자동차 제공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을 적용하여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했고, 출력과 연비가 향상(각 3% 수준) 됐다.LED 포그램프가 신규 적용 및 메탈 컬러의 헤드램프 베젤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SUV에 사용되는 블랙 헤드라이닝을 엔트리 트림부터 적용 시켰다. 2020 렉스턴 스포츠&칸 모델에는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고객의 선호 사양을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합리적 가격에 높은 사양을 갖춘 트림(KHAN_프레스티지 스페셜)을 신설했다.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상품 구성으로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향후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튜닝 아이템을 발굴 및 개발함으로써 스타일의 무한한 변신과 용도, 개성에 맞는 나만의 스포츠&칸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에 있다. 스포츠 브랜드 2020 렉스턴 스포츠 가격은 ▲와일드 2419만원 ▲프레스티지(~스페셜) 2715만 ~ 2884만원 ▲노블레스 3260만원, 2020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프레스티지(~스페셜) 2886만 ~ 303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이다. <파워 리프 서스펜션> ▲와일드 2795만원 ▲프레스티지 2916만원 ▲노블레스 3154만원이다. 새로운 2020 렉스턴 G4 모델은 2일부터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차량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대구, 자동차부품기업 '중북미 시장' 진출에 청신호
사진제공 = 대구시 대구 지역의 자동차부품기업들이 중북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세계최대 시장인 미국과 멕시코의 완성차 및 글로벌 1차 협력사를 방문하여 3870만 달러의 무역삼당을 진행하여 총 2786만 달러의 계약추진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 완성체 메이커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미래 자동차 부품 공급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FORD)를 비롯하여 32개사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바이어와 심층 상담을 진행 했다. 현장 상담 뿐만 아니라, 출국 전 기업 및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어 수요에 따라 기업별 상담 매칭을 지원 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있었기에 성과가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대광소결금속(주), 상신브레이크(주), 성림첨단산업(주), (주)성신앤큐, (주)성신포머, (주)신도, (주)신화에스티, 일신프라스틱(주)의 총 8개 업체가 무역 사절단으로 참여했다. 일신프라스틱(주)는 공조기용 플라스틱 부품을, (주)성림첨단산업은 전기차 구동모터용 영구자석 기술력을, (주)성진포머)는 트렌스미션 및 자동차엔진 부품, 대광소결금속(주)은 스타트모터 및 오일펌프 부품, (주)성신앤큐는 엔진 및 스카트모터 부품 등에서 호응을 얻었다. 현지 바이어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서 지역 기업들은 미/중 무역 분쟁이 우리 기업에게는 단기적으로 기회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 미국 완성차업계는 전기 자동차 분야의 부품 공급처를 확보 해 나가고 있고, 향후 전기자동차 부품 공급사슬에 포함 될 수 있도록 서둘러서 미래 자동차 시장경쟁에 합류 할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무역 갈등 등 국내외시장이 환경악화 되면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이 절실한 지역의 자동차 부품 업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르노삼성자동차 QM6, 국산 중형 SUV 판매에서 2위로 도약
사진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국산 중형 SUV의 월간 판매 순위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에 따르면 QM6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총 4,262대가 판매됐다. 이 판매량은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경쟁 차종을 앞지른 수치이다. 국내에서 현재 가장 인기 많은 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 순위가 2위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국산 승용차 전체 판매 순위에서도 전월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같은 상승세는 6월 부분변경 모델 THE NEW QM6 출시와 함께 선보인 LPG SUV 'THE NEW QM6 Pe'와 상품성을 도욱 개선한 가솔린 SUV 'THE NEW QM6 GDe' 등으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보강했다. 차별화된 디자인의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인 'THE NEW QM6 PREMIERE' 도입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선택지를 큰폭으로 넓힌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 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 치열한 국산 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 2위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조금 더 특별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오늘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내일의 자동차 생활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광주시, 8월 중 '광주형 일자리' 모델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 예정
광주시에서 지난 5일 8월 중으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자동차 공장 합작 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 광주시는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투자자들과 주주로서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주주간의 협약 체결 및 주금납입을 완료하고, 이달 중으로 발기인 총회를 거쳐 법인설립을 완료 할 계획을 전했다.지난 6월 28일 34개 투자자들이 참여한 투자협약식을 개최 한 이후 투자자들은 합작법인 출자를 위한 이사회 등의 내부 절차를 진행 해 왔다. 투자자 협약 이후 변경 내용은 1.2대 주주인 광주 그린카진흥원과 현대 자동차가 여타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배당몫 우대를 합의 한 점이다. 이를 통해 원활한 투자자 모집 뿐만 아니라 투자를 결정 한 투자자를 위해 1.2대 주주가 배려하고 우대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사항이라 밝혔다.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명칭과 대표 이사 등의 임원은 8월 중 예정 된 발기인 총회에서 논의 후 공식 발표 예정이다. 광주시는 8월 중 합작법인이 출범함으로써 당초 계획했던 연내 착공 및 오는 2021년 완공, 양산 체제 구축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및 부품업종, 실적이 호조를 띄면서 중국 의존도 낮추기 전략 성공적
국내 주요 자동차 및 부품업체의 실적이 양호해짐에 따라 각사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이 효과적이였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29일 주요 자동차 및 부품업체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현대차는 7%, 기아차 16%, 모비스 13%, 만도 9%, 모티스는 28% 수치를 보이고, 위아는 6% 하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한 수치이다. 자동차 및 부품업체의 2분기 실적 호조는 ▲밸류체인 정상 가속화 ▲탈중국화 가속화 ▲전기차 시대 가속화 등 3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볼 수 있다. 앞으로 1-2년간 현대 기아차의 SUV 시장 확대가 이어지면서 밸류체인의 정상화가 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SUV 차량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부진한 중소형 세단을 축소하면서 평균 단가가 높아지고 있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부품업체들이 각자 상황에 맞게 중국 부진을 극복하고 있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현대위아는 국내 엔진공장을 가동하고,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사업부 성장과 견조한 AS, 만도는 운전보조장치(ADAS) 매출 확대 및 고객사 다변화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대폭 감소시켰다.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부품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어 추가 증설까지 이어지면서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준비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비스가 2020년 울산에 추가 전동화 부품 공장을 가동하고, 2021년 현대기아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도입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전기차의 도래까지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3분기에도 현재의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삼화페인트사, 인도에 자동차용 플라스틱 도료 사업 시동 준비
삼화페인트공업이 지난 7월 25일 인도 첸나이에 유통.판매 현지 법인을 추가 설립했다.사업 다각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자동차 내외장재 도료의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설된 법인의 명칭은 '삼화페인트 남인도(SAMWHA PAINTS SOUTH INDIA)' 이며, 삼화페인트와 삼화로지텍이 각각 90%, 10%의 지분을 가진다. 삼화페인트가 신설법인으로 채택한 인도의 첸나이는 항만도시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인 지역이다. 삼화페인트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의 생산법인이 대거 진출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내 기업중 현대자동차가 첸나이를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핵심기지로 삼는다는 전략 아래 첨단 생산법인을 윤용하고 있기로 유명하다. 향후 삼화페인트의 남인도 법인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유관업체들을 대상으로 하여 자동차 도료 기술 전문 영업 시스템 구축 및 자동차 냊외장재용 플라스틱 도료 유통 판매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과 컬러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자동차메이커의 글로벌 공용 모델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는 2016년 인도 북부 노이다 지역에 현지법인 삼화페인트 인도를 설립하여 전재지료 플라스틱 도료공장을 건설 및 운용하고 있는데 이어, 2019년 인도 첸나이에 두번째 법인을 설립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 SUV모델 '베뉴(VENUE)' 출시
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SUV 신모델인 '베뉴(VENUE)'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더카핑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SUV 모델인 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되어 '스마트', '모던',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체의 전면부는 상단에 방향자시등,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상/하향등을 배치한 분리형 헤드램프와 함께 독창적인 격자무늬 캐스케이딩 그릴로 디자인됐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베뉴만의 개성을 한층 강조한 모습이다. 측면부는 헤 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직선으로 과감하게 이어지며, 휠아치는 볼륨감있는 C필러 모양 디자인이다. 후면부는 와이드 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정통 SUV 스타일의 형태를 띄고있다. 또한 리어램프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하여 타 SUV와 차별점을 둔점이 눈여겨 볼 만 하다. 색상은 더 데님, 코스믹 그레이, 크리미 그레이, 인텐스 블루, 파이어리 레드, 라바 오렌지, 애시드 옐로우, 타이푼 실버, 폴라 화이트, 팬텀 블랙 등 10종의 외장 컬러와 초크 화이트, 팬텀 블랙, 애시드 옐로우 등 3종의 루프컬러를 조합하여 총 11종의 투톤 루프 컬러로 21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폭이 굉장히 넓다. 투톤 루프 선택 시 전후 범퍼, 휠 아치, 도어 등에 외장 컬러와 다른 디자인 요소 적용이 가능하여 베뉴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내장 컬러는 블랙, 메테오 블루 투톤, 그레이 투톤 등 총 3종으로 운영된다. 차체인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로 1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355L 수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11일부터 혼라이프의 다양한 순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인천 스퀘어원 등에 베뉴를 전시 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서 열리는 베뉴 전시회에서는 인기 K-POP 유투버가 진행하는 '랜덤플레이 댄스'를 함께 추며 주 타겟인 밀레니얼 세대에 적극 다가갈 전망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여름철 실내온도 낮춰주는 '차열페인트 시판'하는 (주)나무와사람들
[ 사진제공 = (주)나무와사람들 ] 나무와 사람들에서 도료업체 러스트올룸(Rust-Oleum)이 생산하는 차열페인트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 할 예정이다. 기존의 한국 주택에서 주로 사용되는 녹색 우레탄 코팅은 태양열 반사율이 낮아 여름철의 실내 온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에 반해 차열페인트는 흰색으로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하는 효과를 높여 실내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차열페인트 출시 초반에는 사용량이 적었으나 점점 축사나 아파트 옥상 및 외관등 시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실외 기온 30도 기준 일반 우레탄 코팅 지붕 표면의 온도는 47도까지 치솟은 반면, 차열페인트 시공 옥상 표면은 27도 수준에 머물러 최대 20도 이상 표면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시공사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까지 더욱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러스트올룸의 대표적 친환경 차열페인트인 "엘라스토머릭 코팅"은 빛 반사 기능을 통한 차열 효과와 장마철 강우량에 대비할 수 있는 방수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탁월한 제품이다. 내구성은 7년부터 17년까지 단계별로 선택 가능하며, 온도차에 따라서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는 콘크리트 표면에서도 크랙과 뒤틀림 없이 매끈한 표면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르노-피아트 합병 아쉬운 무산
5월말의 뜨거운 이슈였던 르노와 피아트의 합병 여뷰가 아쉽게 무산됐다. 프랑스의 브뤼노 르메르 장관은 지난 10일 일본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르노와 피아트-크라이슬러(FCA) 합병이 아에 무산된것이 아닌 좋은 기회로 열려있다."며 다시 재추진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르메르 장관은 합병을 할 경우 "미국 시장에 접근이 가능하며, FCA는 전기차 기술에 접근 할 수 있다."며 장점을 강조했지만, 장점과 별개로 아직은 합병 조건에 대한 변화는 없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7일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업체인 피아트 크라이슬러(FCA)는 르노에 합병을 제안했다.일본의 닛산.미쓰비시와 제휴 관계인 르노와 FCA가 합병 할 경우 폭스바겐과 도요타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기업이 탄생할 것이라며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르노의 15% 지분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정부는 구매 비용 절감과 자율 주행차 및 전기자동차 개발 비용 분담 등 두 그룹의 합병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하여 지지했지만, 르노 노조의 경우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여 합병이 르노의 가치를 떨어트릴 것이라 생각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FCA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프랑스의 정치적 상황이 성공적으로 합병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합병제안 철회를 공식 발표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기아자동차에서 2020년형 스팅어 출시
기아자동차(주)가 2020년형 스팅어 모델을 출시했다. 2020년형 스팅어는 기존에 비해 더욱 높아진 안정성과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2020년형 슽이어는 전방충돌방지 (FTC, 차량/보행자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3.3T GT모델에는 스팅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낸믹 밴딩 라이트(DBL, Dynamic Banding Light), 스포츠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Bolster) 조절당치를 신규 적용하여 안전성과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강화했다. 또한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서 기존 3.3T GT 모델에만 적용했던 다크레드팩 인테리어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에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2.0T 플래티넘 모델에서 19인치 휠을 선택하거나, 3.3T GT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미쉐린사의 썸머타이어와 올 시즌 타이어 가운데 하나를 택1 가능하다. 2020년형 스팅어의 가격은 가솔린모델 2.0T 프라임은 3524만원, 2.0T 플래티넘은 3686만원, 3.3T 4982만원, 디젤 모델 프라임라이트는 3740만원, 프라임 3868만원, 플래티넘 4211만원이다. 기아자동차 관게자는 "2020년형 스팅어는 드라이브 와이즈 적용 확대로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숙성까지 개선하는 등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에 걸맞은 주행감성과 강화된 안전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것" 이라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국내 완성차 평균 수출단가, 역대 최고치 기록해
국내 완성차 업체의 평균 수출 단가가 지난 1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SUV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완성차의 평균 수출 단가는 전년대비 1.9% 상승한 1만 5795달러이다. 이는 전체 수출금액(91억 9364만 200달러)을 수출대수(58만2075대)로 나눈 수치이다. 평균 수출단가 상승은 SUV와 고급차 등 가격대가 높은 모델의 수출이 상승하면서, 총 판매 단가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자동차 수출대수는 전년대비 1.4%가 늘었으나, 수출단가 상승으로 전체 수출금액은 3.37%가 증가했다. 1대당 수출단가는 2010년 들어서 상승세를 기로했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2017년 이후부터는 평균 수출단가가 1만 5000달러 대를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지난해 1만5397달러, 올 1분기에는 1만 5795달러까지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당분간 평균 수출단가 상승은 계속 될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에서 판매확대가 더이상 어려워지자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국내 완성차업계가 SUV와 고급차 등을 앞세워 수익회복에 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는 SUV를 중심으로 해외 판매 회복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 1분기 현대기아차 판매량 중 SUV 비중은 53.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당진시, 자동차 부품사 생산공정 실무자 양성 무료 교육
당진시에서 '자동차 부품사 생산 공정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 예정이다. 당진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자동차 부품사 생산 공정 실무자 양성 과정'을 적극 운영하여 실무자를 양성 배출 할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춰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자동차 부품사 생산 공정 실무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구직자의 취업 훈련을 돕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 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제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5월 31일까지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실제 교육은 6월 3일부터 약 40일간의 일정으로 자동차 부품사 실무자 교육, 지게차 자격증 교육, 직장적응 교육 과 기업탐방 등이 진행된다. 당진 시 관계자는 "자역산업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아ㅕ 취업을 지원하면서 지역산업 활상화와 지역 구직자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고 전했다. 충남산학융합원 ☎041-357-8715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노사와 자동차 산업 미래전망 토론
울산광역시는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 선제적 방은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노사 관계자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13일 울산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산업 노사 관계자와 자동차 부품업체,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산업 미래전망과 고용변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를 비롯하여 현대자동차(주)와 현대자동차 노조가 함께 진행했다. 토론회는 자동차분야 전문가와 현대자동차 노사의 주제발제에 이어 울산대학교 조형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종철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이상호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정창윤 울산시 노동특보가 지정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발제는 백승렬 (주)어고노믹스 대표의 '미래형 자동차 발전방향과 국내 자동차산업 전망', '4차 산업 확산과 스마트 공장 도입', 윤선희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4차 산업 연구위원회 팀장의 '현대차 고용과 노동조합의 대응', 김진택 현대자동차 노사협력실장의 '자동차 산업 환경의 변화',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과 고용변화에 따른 정부, 지자체의 역할'로 구성됐다. 울산 시 관게자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 노사민정이 함께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R&D) 등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미국, 관세부과 연기하면서 최대 180일 유예
( 본 이미지는 기사와 관계가 없습니다. ) 미국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해 관세를 25%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연기하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관세 연기로 인해 미국의 주요 타깃이 일본과 유럽으로 명확해진만큼, 한국은 한숨 돌려 국내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연합(EU)와 일본, 그 외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되는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부과 결정을 180일 연기하기로 했다."며 "재협상 된 한미 RTA 협정과 최근 서명된 미국, 멕시코, 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숙고했다" 며 "협정이 시행되고 나면 미국의 국가안보 손상 위협을 다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에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 하면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도 유예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불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초안 입수본을 토대로 하여 미국이 수입차 관세 대상에서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보도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한국에 대한 관세 예외가 거론된 상황은 아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선 확대를 자제하고, 유예기간을 일본과 유럽과의 협상카드로 활용할 의도가 보인다" 며 "주요 목표가 일본과 유럽임을 공표하였기 때문에 현재 국내 자동차 관세에 대한 우려는 한시름 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고는 하나, 아직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 유예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수는 없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