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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전년대비 취업자 8%나 뚝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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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8,653회 작성일 2018-05-15 1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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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을 진행중인 자동차 업종 고용보험 가입자. 즉 취업자의 감소폭이 커지고 있어서 문제다.

 

지난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자동차 업종의 취업자는 총 39만 2,000명으로 전년대비 같은 달보다 약 8.1% 감소된 수치를 보인다.

자동차 업종의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율은 올해 1월엔 2.2%, 2월엔 3.3%, 3월엔 5.2%로 점점 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동부는 자동차 제조업의 경우 구조조정 및 미국 현지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특히 올해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대고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행정 통계상 고용보험 가입자(피보험자)는 상용직이나 계약직 등의 노동자로, 노동시간이 주 15시간 미만 이거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 적용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구조조정중인 조선업 등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 업종의 지난달 취업자는 13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 줄은 수치를 보인다. 조선업과 자동차 등은 취업자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타 운송장비 업종의 취업자 감소율은 41.8%에서 최소 34.7%로, 감소폭은 조금 완화되는 추세를 보인다.

 

서비스 업은 도소매 및 숙박 업종의 경우, 지난달 취업자가 각각 3.1%, 7.5% 증가하여 올해 하반기에는 조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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