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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라면 주로 사용되는 자재가 석고 합판 mdf겠습니다. 일단 크랙에 관련된부분이라면 제 사견입니다만 목공작업시 각목으로 기본뼈대를 잡습니다. 허나 4계절 온도차이와 습도로 인한 목재의 뒤틀림으로 발생하게 되는 크랙은 도장으로만 해결을 보겠다는건 매우어렵습니다. 그외 크랙같은 경우는 일단 겨울공사나 습도로 인하 퍼티면의 건조가 잘이루어지지않아 발생하는경우가 주입니다. 그만큼의 공기확보가 사실상 힘든 부분도 있구요. 일단 도장에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방법이라고 한다면 석고보드는 일반 마감용인 평보드 보다는 테퍼보드를 추천합니다 도장마감용으로 나오는 석고보드이기도 하며 테퍼보드를 아신다면 왜 크랙에 강한지는 당연히 아실겁니다. 그리고 크랙에 약한부분은 일반 망사테잎보다는 한랭사나 종이테잎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크랫에 강한장도는 종이>한랭사>메쉬(망사)순입니다. 작업성은 반대의 순서로좋습니다. 포리퍼티의 사용목적은 빠른경화와 뛰어난 내수성입니다. 안좋은점은 그로인한 작업성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강도는 아크릴퍼티보다 오히려 약합니다. 굳이 모든곳에 할필요가 없습니다. 추천드리자면 외부같이 직접적인 내수성이 강해야되는 부분입니다. 내수성에 취약한 mdf나 뒤틀리기 쉬운 합판같은 목재의 조인트부분은 포리퍼티르루1차롶잡아주시는게 좋다 생각이 들지만 석고면을 포리퍼티로 하신다면 시간대비 효율은 더 안좋으실거 같습니다. 아크릴릭 퍼티로 1차로 해주시는게 작업성이나 강도나 여러모로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