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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도요타가 이스즈의 보유주식을 매각하여 자본관계 청산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도요타 자동차가 이스즈 자동차의 보유 주식 지분을 이스즈에 매각하기로 해 자본 관계를 청산하게 됐다.신문 보도에 의하면 이스즈 자사 주식 매수 비용은 800억엔으로 전해지는데, 한화 8,074억 72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2006년에 자본 및 업무 제휴와 소형 디젤 엔진으로 협업을 검토 하였으나, 이점에서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아 매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는 트럭 등의 상용차 차세대 기술 개발은 도요타의 자회사인 '히노자동차' 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요타가 지난 2006년 이스즈에 5.89%를 출자 하여 배기량 1600cc 디젤 엔진을 공동 개발하며 홋카이도에 새 공장을 건설하고 생산 시장을 검토하였지만, 수요 급변으로 협상이 중단되고 결국 계획이 철회되었다. 도요타 자회사인 히노는 지난 4월, 독일 폭스바겐과 상용차 분야에서 제휴 교섭에 들어갈 방침을 내놓은 바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8년 중국의 자동차 3대 키워드는 저성장·친환경·프리미엄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2018년 키워드는 바로 저성장·친환경·프리미엄이다. 4일 코트라(KOTRA) 베이징 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엔 한자리수 성장에 그쳐 2년 연속 한 자릿수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있다. 큰폭의 성장은 아니지만 중국은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2900만대에 육박하년 세계 1위 시장이라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작년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2888만대로 2009년부터 9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눈여겨봐야 할점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의 발판이 되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가 주춤했다는 점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 내 SUV 판매량은 처음으로 10%를 밑돌았다. 2016년까지는 매년 30~50% 고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작년 14.9% 역신장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다국적 기업들이 SUV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 경쟁이 격화되어 SUV 성장 둔화가 감지된 것으로 에상된다. SUV 등의 판매는 감소했지만, BMW와 벤츠, 아우디 등 고급 승용차 브랜드의 럭셔리카 시장은 호황기에 접어든 수치를 보인다. 2016년 200만대 돌파 이후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중국 승용차 시장 성장률에서 럭셔리카 시장은 17.1% 커졌다. 신 에너지 자동차 판매량도 급증가하는 추세인데, 올 상반기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는 작년 동기대비 111.5% 증가한 41만여대로 집계됐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향후 중국 자동차 시장을 견인할 주요 아이템이기 때문에 시장 경쟁이 가열화 될것으로 예상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레몬법,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
국토부에서 내년 1월부터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레몬법'을 시행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7월 31일 한국형 '레몬법'이 도입됨에 따라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레몬법'은 내년부터 신차에서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면 중대한 하자가 있는 건에 대하여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제도를 말한다. 레몬법은 차량 및 전자제품에 결함이 있을 경우 제조사가 교환 및 환불, 보상을 하도록 규정한 미국의 소비자 법이다. 레몬법의 독특한 이름은 "오렌지인줄 알고 샀는데, 알고보니 오렌지를 닮은 레몬이였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레몬법의 적용 기준은 신차 구매 후 중대한 하자가 2회 발생하거나 일반 하자가 3회 발생하여 수리한 뒤 반복되어 하자가 발생하면 중재를 거쳐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다. '중대한 하자'에 해당하는 범위는 ▲원동기, ▲동력전달장치, ▲조향·제동장치 외 주행·조종·완충·연료 공급 잔치, ▲주행 관련 전기전자장치, ▲차대 등이 있다. 하자의 여부는 법학, 자동차, 소비자보호 등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동차안전 하자 심의위에서 하자 차량의 교환 환불 여부를 판한하여 결정짓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사무국을 두는 심의위가 내리는 결정은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환불금액은 승용차 평균 주행거리 15만km를 기준으로 설정되며, 차량을 이용한 만큼 차량 가격에서 제하는 대신 취득세와 번호판 가격은 포함하는 방식으로 계산된다. 미국의 레몬법과 한국의 레몬법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미국 레몬법의 적용 기준은 미국은 2만 9,000km 주행 시 혹은 18개월 전 사망이나 중상을 초래한 하자가 발생하거나 동일한 하자로 4회 이상 수리했을 경우 교환 및 환불으로 하고있다. 또한 한국 레몬법은 단순 권고 사항에 그치지만 미국 레몬법은 법적 강제성을 띄고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독특한 이름으로 연일 화제되고 있는 레몬법, 제대로 시행되어질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장의 모드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BMW 자동차, 520D 기종에 이어 미니벤츠에서 화재 발생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BMW코리아의 연이은 자동차 화재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520D 모델이 연이어 화재가 발생하면서 BMW 코리아가 국내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산하 브랜드인 미니가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달 4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산대로 사거리 인근에서 미니 차량 화재가 발생했는데,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빨간색 미니 차량이다.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화재 원인과 관련하여 "자체 조사를 하였지만, 차량이 전소되면서 정확한 원인을 알수가 없다. 현재 리콜을 진행중인 520D 모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BMW 코리아는 이번 미니 화재까지 총 29개 차량이 화재가 벌어졌으며, 지난달 26일 520D 등 42개 차종 10만6,317대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 조치를 한다고 밝힌바가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워셔액 · 세정제 일부 유해물질 기준 최대 50배 초과 적발
일부 자동차 워셔액 및 세정제가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크게 초과하여 환경부에 적발됐다. 환경부에서는 지난 2일 "자동차 워셔액과 세정제 등을 기준으로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하였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4개 업체의 14개 제품을 적발하여 최근 회수조치 했다."고 전했다. 적발된 제품들은 '위해우려제품'으로 자동차용 워셔액, 세정제, 코팅제, 방향제 등의 항목이다. 위해우려제품은 유해물질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한느 자가검사 등을 거쳐서 유통해야하는데, 자가검사 합격 시 부여되는 번호를 제품에 부착해야 한다. 적발된 제품들 가운데 국산 자동차 워셔액은 '사계절 워셔액'과 'A1 사계절 워셔액'은 유해물질인 메틸알콜 안전기준(0.6%이하)을 38.3배, 51.3배나 초과한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환경부는 14개 제품들을 생산 및 수입하는 업체들에 판매 금지와 회수 명령을 내린데 이어 이달 중으로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 할 예정이다.또한 해당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지 못하도록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에 등록하고,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도 유통 금지를 요청한 상태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주)벽산페인트, 우수기술연구센터(ATC)에 선정
사진 = 벽산페인트 로고 (벽산페인트 홈페이지)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 사업 신규지원 공모에서 벽산페인트(주) 기술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이 우수기술연구센터 선정을 위해서 지역 중소기업 대상 연구개발사업인 '과학기술정보 기업 지원 사업' R&D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부산시가 지난해부터 민간 R&D 투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기술연구센터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은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하여 육성하는 전국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총 120개 기업이 신청하여 1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부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벽산페인트(주) 기술연구소가 선정되었다. 벽산페인트(주)는 5년간 총사업비 36억8천만원(국비 23억5천만원, 민간 13억 3천만원)의 R&D 자금을 확보하고, 민간 부분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연소 확장을 통한 R&D 인력 고용에 기여할 예정이다. 벽산페인트(주) 기술연구소장은 "우수기술연구센터(ATC)에 선정되면서 벽산페인트의 성장 잠재력과 선진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기쁘고, 이번 계기로 페인트를 통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부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벽산페인트(주)는 사람과 자연을 우선시하는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휴나"를 출시하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일부 실내용 페인트 종류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검출되 주의 필요
주로 가정집 시공에 사용되는 실내용 페인트 일부 제품군에서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하고 몸에 해로운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및 판매중인 실내용 페인트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정성 및 표시 실태를 조사 한 결과, 19개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했다.유럽연합의 '화학물질의 분류/표시/포장에 관한 규정인 CLP를 초과하는 이소치아졸리논계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이소치아졸리논계 화학물질은 페인트 부패 방지를 위한 보존제로, 비슷한 종류는 CMIT/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메틸이소치아졸리논), BIT(벤즈아이소티아졸린), OIT(옥타이리소씨아콜론) 등이 있다. 해당 물질들은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조사한 페인트 20개 중 19개 제품에 화학물질이 발견되었지만, 피부 과민반응 물질명이나 주의 문구를 표시한 제품은 유럽 수입품 1개에 불과했다. 국내 기준 용도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량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함량 기준(35g/l 이하)를 지켰지만 유럽연합 규정을 적용했을때는 기준이 30g/l 기 때문에 9개 제품이 함량 기준을 초과한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가 초과했을 때 호흡기 자극과 피부 자극등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표시 및 광고에서 관리 감독 강화가 필요하다. 소비자원은 환경부에 실내용 페인트의 VOCs 함량 기준 강화와 이소치아졸리논계 화합물/혼합물 유해 화학물질 관련 표시기준 마련, 표시 광고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을 요청 할 계획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관세폭탄으로 업계 시름 깊어져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무역전쟁이 심화되면서, 미국과 중국의 자동차 무역관세 전쟁이 심화되면서 중국 내에서 독일이 큰 타격을 입었다. 중국 내 미국 자동차 점유율 하락으로 한국 자동차 판매량은 소폭 증가한 추세이지만, 한국도 무역 전쟁에서의 출혈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수입차와 자동차 부품에 무역 확장법 제 232조를 적용하여 관세 부과를 조정하였는데, 공청회를 거쳐 미국 정부는 수입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 최고 25%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방침에 있다. 25%라는 고관세 적용이 확정될 경우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사실상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25% 수준의 관세 부과시 평균적으로 자동차 가격이 3,000달러 정도 상승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지고, 현지 생산을 하더라도 부품 역시 관세가 붙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같은 경우는 미국 자동차 수출 물량 중 국내 생산 비중이 절반 이상이기 때문에, 관세가 증가하면 가장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있어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공청회에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하여 입장을 전달한 예정이며, 자동차 업계는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미국 정부의 관세부가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에 있다. 미국의 관세 부과가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도즹의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연이은 유가 상승으로 페인트 업계 수익에 타격
국제 유가가 연일 높은 가격이 유지되면서 페인트 업계의 수익성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페인트의 주 원료 중 하나인 용제가 석유화학제품이기 때문이다. KCC페인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총 3,838억원으로 전년 매출인 3,478억원 대비 10.4% 증가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약 50%인 96억원 정도가 감소하여 99억원을 기록했다.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않다. 노루페인트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의 45억원 대비 약 11억원이 감소하여 24.7% 하락하였고, 삼화페인트는 30억원의 영업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의 연이은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요인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보인다. 페인트에는 수지, 안료, 용제, 첨가제 등 4가지 원료가 사용되는데 이중에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용제가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벤젠,툴루엔,자일렌의 가격은 2016년 기준 1톤당 55만원 선 이였으나, 지난 1월 67만원 선으로 껑충 뛰어 2년만에 원가 상승률이 30%를 넘어섰다. 중국 정부가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2020년까지 벤젠 생산 주원료인 석탄 생산량을 10억톤까지 감축한다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중국 내 벤젠 생산 공장 가동률이 48% 수준으로 하락하여 벤젠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유가 시장은 워낙 유동성이 크고,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안정세를 되찾는동안 페인트 업계는 기타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앞세워 하락한 영업이익과 매출을 회복하는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대한민국 인구당 자동차 보유비율 2.3명당 1대꼴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 발표에 의하면 지난 6월말 기준, 대한민국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2,882,035대로 약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증가가 한풀 꺾여 전반적으로 보면 둔화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세컨드 카 수요 등의 증가로 당분간은 증가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연말에는 23,000,000만대가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전체 비율에서 국산차는 91%, 수입차는 8%로 수입차 점유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특이점은 친환경자동차의 비율이 1.3%에서 1.7%로 늘어난 양상을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기아차 지역별 신차 준비 위해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 주최
현대·기아차가 지역별로 하반기 신차와 판매 목표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 내주 초까지 해외권역본부를 출범후에 첫 회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해외영업본부 주관으로 4~5일에걸쳐 남양연구소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진들과 각 지역별 대표가 모여 회의가 진행된다.각 지역별 상반기 성과 공유와 하반기 시장 대응 방안이 주요 논점이며, 올해는 북미와 유럽, 인도 등 3개 지역에 해외권역본부 설치 후 첫회의기 때문에 변경된 권역별 자율경영제도 등도 추가로 논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 고율 관세 부과 문제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회의는 다각화된 여러 쟁점으로 심도깊게 진행 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의 상반기 실적은 4% 이상 판매 증가세를 보였는데, 하반기에 국내에서 아반떼 부분변경과 뉴 튜싼 등 볼륨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고 해외에서는 제네시스 G70, 신형싼타페 판매 시작과 뉴 스포티지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영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9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 일부 사진공개에 관심 증가
국내 자동차 판매량 부동의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아반떼가 9월 신형이 출시된다. 베일에 쌓여있던 신형 아반떼의 일부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존 아반떼의 특징은 오각형의 헤드램프이 주는 각지고 남성다운 느낌이였다면, 새롭게 출시되는 아반떼는 날카로운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있어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날카롭고 샤프해졌으며 안개등 디자인도 헤드램프와 통일된 삼각형으로 변경되었다. 온라인에 유출된 아반떼 신형 전면부 사진 /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아반떼의 디자인은 작년 출시된 쏘나타 뉴라이즈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전면부에 적용된 대형 그릴과 물결 모양의 분리형 리어캠프가 비슷하다. 기존 모델에서 아에 다른느낌으로 변화된 외관이 새롭다는 평가도 있지만, 아반떼 하면 연상되는 고유 특징이 많이 사라져 아쉽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 자동차 관계자는 유출된 차량 사진에 대해서 "시제품 테스트를 위해서 제작된 차량의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출시가 한달가량 남았기 때문에 해당 차량에서 이미지가 크게 변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9월 출시되는 아반떼의 신형 차량이 국내 차량 인기 순위에서 독주를 달리고 있는 K3를 물리치고 준중형세단에서 상위를 거머쥘 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신차 구매시 10대 중 3대 구매는 여성으로 알려져 자동차 '여성파워' 집중
2018년 신차 구매 트렌드는 여성의 구매 비율이 상당히 높아진 것이 대표적이다.싼타페는 92%가 남성이 구입하였고, 티볼리의 62%는 여성이 구입한 비율로, 여성 소비자 중에서는 40대가 자동차 구매율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자동차 선호도 및 구매율 1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SUV 차량이 차지했다. 남성은 사이즈가 큰 중대형 SUV를, 여성은 작지만 효율성 있는 소형 SUV를 주로 선택하는 성향을 보였다. 상반기에 인기 있던 소형 SUV인 티볼리의 실구매자 62%는 여성인 것으로 집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개인 구매자로 살펴보면 남성이 70%, 여성이 30%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규 등록된 차량 3대중 1대는 여성 소비자가 보유한 수치를 보인다.연령대별로는 40대 여성이 1위이고, 그뒤로는 50대, 30대, 20대 순이다. 남성 구매자는 50대의 차량 구매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위 10개 차종 중,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압도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BMW 미니 해치와 도요타 프리우스 등의 자동차도 순위에 올라있어 남성과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이였던 자동차의 구매시장에서 여성의 구매비율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중국에서 미국 자동차 판매율 23% 급감하면서 한국 자동차 판매율 증가
미국과 중국이 지난 6월 치열하게 무역전쟁을 치르면서 중국내에서 미국 자동차 판매율이 23%까지 급감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반면 미국의 자동차 판매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한국의 현대 및 기아자동차의 판매율은 두배 이상 크게 늘어나 대조적인 판매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지난 6월 중국시장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187만4,200대로,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 등 미국계 브랜드 판매량이 전체 중 18만 1,200대를 차지해 동년대비 22.9% 줄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단순 미국계 브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과 연계 생산된 중국 자동차 제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GM 중국 내 합자회사인 상하이GM은 6월 판매량이 8% 감소하였고, 포드 자동차의 감소폭은 38%에 달한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시 미국산 제품을 꺼리는 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자동차 판매율이 감소하면서 한국계 브랜드의 판매가 두배 이상 늘어났는데, 한중 관계가 개선되면서 현대차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보여 주춤한 한국 자동차 수출이 중국에서 수출 물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바스프(BASF)에서 '2018-2019 자동차 컬러 트렌드' 공개
사진제공- 바스프 (Keep it Real 컬러 컬렉션) 지난 27일 바스프(BASF)에서 미래 이동수단 수요와 인간 욕구에 따른 65개 색으로 2018-2019년 자동차 컬러 트렌드 'Keep it Real' 을 공개했다. 바스프에서 공개한 컬러 트렌드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산업화 등이 주요 컨셉이며, '어디에나 있는' 기술 속성이 반영되어 그레이와 블루 음영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강렬한 블루는 화면과 디지털 빛을 연상시키고, 무채색은 자연스러움을 연상시킨다. 바스프는 지속적인 기능성 컬러 개발을 통해 미래 이동수단 발전에 대응하고 있는데, 해당 컬렉션의 65개 컬러들은 자동차 표면에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서 자동차 내의 온도 상승을 방지하는 코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서는 그레이 분위기에 직선적 테두리 사용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고, 북미는 미래지향적인 블루를 2년 연속 주요 컬러로 선정했다. 남미 지역은 레드 계열을 선호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자동차 베스트 컬러는 매년 화이트가 차지하지만, 자동차 컬러 시장이 매년 새롭고 다채로워지고 있어 2018-2019년의 자동차 컬러 트렌드도 기대가 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