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설비 전문업체
전착도장설비, 메그니코팅설비, 인산염피막설비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국내 자동차업계 2018년 성적표, 극명한 대조효과
국내 자동차업계 2018년 종합 판매량이 극명하게 갈렸다.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 쌍용자동차는 평이하거나 만족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올해 논란이 되었던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판매량은 아쉬운 수치이다. 현대자동차는 내수시장 72만 1,078대, 해외시장 386만 5,697대를 판매하여 총 458만 6,775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2017년도와 비교시 내수시장은 4.7%, 해외시장은 1.3%, 총 1.8% 증가한 수치를 보인다.인기모델인 그랜저와 신형 싼타페 뿐만 아니라 소형 SUV 코나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제네시스 판매실적도 17년보다 약 8.4% 증가했다. 기아자동차도 2017년보다 성장세를 보였다. 내수시장 53만 1,700대, 해외시장 228만 500대, 총 281만 2,200대를 판매하여 내수시장 1.9%, 해외시장 2.5%, 총 2.4% 증가 수치를 기록했다.국내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한 자동차는 카니발로 총 7만 6,362대의 판매실적을 남겼으며, K시리즈 세단의 라인업도 지난해보다 눈에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쌍용자동차는 내수시장 3위를 기록했는데, 내수시장에서는 티볼리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량이 급상승 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10만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판매량이 상승한 3사와는 다르게, 급감한 완성차는 올해 논란이 많았던 한국지엠이다. 한국지엠은 내수시장 10만대도 채 넘지못하고 지난해 대비 29.5%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수출도 5.8% 감소해 모든 모델의 판매실적이 일제히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 또한 2년 연속 완성차 업계 꼴찌 수치인데, SM6 판매실적이 지난해대비 37%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르노삼성 내수시장은 9만369대, 해외수출은 13만7,208대로 각각 10.1%, 22.2% 감소한 수치이다. 2018년 완성차 업계의 성적표가 나온 가운데, 비슷한 판매량이 아닌 아닌 극명하게 갈린 수치에 2019년 대비책은 어떻게 마련됐을지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중국, 자동차 판매량 전년대비 3%감소로 2800만대
2018년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3%가 하락하면서 20년만에 처음으로 거래량이 감소됐다. 지난 3일 중국 자동차 컨설팅업체 '조조고(ZoZoGo)'는 중국 시장에서 2018년 자동차 판매량이 약 2800대로, 2017년에 비해 3%가량 줄었다고 발표했다.중국 자동차 판매량 하락은 20년만에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이와 같은 판매 둔화 현상은 미중 무역긴장과 중국 내의 소비심리 위축현상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럴모터스(GM) 인도네시아 사장 출신인 마이클 던 '조조고' 최고경영자는 '올해에도 중국 내 소비심리 불안이 남아있기 때문에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약 5%정도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중국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자동차업계가 중국 자동차 판매량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장산업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차 '쌍트로' 인도 국민차로 돌풍 "3년 연속 50만대 판매"
사진출처 - 현대자동차 "쌍트로"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50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목표 달성 이외에도 5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인도 국민차로 불리었던 소형차인 "쌍트로"는 지난 10월 3년만에 재출시되어 인도시장에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그랜드 i10, i20, 크레타 3개 차종도 함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의 인도법인은 지난 8일 올해 11월까지 인도 시장에서만 판매량이 50만 7천909대를 기록해, 3년 연속 판매 50만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인도는 세계 자동차 3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번 분위기로 현대자동차는 인도 시장에서 앞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대자동차는 2013년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 이후로, 4년 연속 연간 자체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10월 인도 국민차로 불리었던 쌍트로가 3년만에 재출시되면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예약 대수만 벌써 4만 1천대를 넘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1998년 9월 인도에 진출한 이래로 지난 6월 누적 생산 대수가 800만대를 넘겼으며, 2020년까지 10억달러를 투자하고 9개의 신차를 출시 할 예정이다. 도장산업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GM의 구조조정으로, 트럼프는 자동차 25% 신규관세 검토중
지난 11월 제너럴모터스(GM)이 발표한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 전체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GM사의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산 자동차에 대하여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강조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달 2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수입차 관세 부과시 GM공장이 문을 닫지 않을 것"이라고 게시했다.트럼프는 "미국 소형 트럭사업이 인기인 이유는 소형 트럭에 25% 관세가 붙기 때문인데,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더욱 많은 자동차가 미국에서 만들어지고 GM사는 오하이오, 미시간과 메릴랜드에 있는 공장들이 폐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자동차 사들은 수십년간 미국을 이용해 온것이 사실이고, 본인은 해당 문제에 대해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GM사건으로 인해 자동차 관세 25% 부과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GM사의 미국 공장 폐쇄 소식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 관세를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됐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해당 관세가 부과되게 된다면 독일과 일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일본이 미국으로 자동차와 해당 부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기 때문에 관세가 발동되면 막대한 피해가 불가피하다. 세실리아 말름스트륌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워싱턴 방문 자리에서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 관세 부과시, 광범위한 미국 제품에 보복할 것"이라 전했다. 국내 기업도 위험할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미국에 수출된 자동차는 총 85만대 가량으로 전체 수출 물량의 약 34%에 이르는 수치이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수출 물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감소하는 미국 수출량이 더욱 줄어들 수 도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에 관세가 부과되면 무역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소비자 판매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자동차 제조업체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우려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9년 시행 예정인 '한국판 레몬법' 불만 가중
BMW 차량 화재사건을 계기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만들어졌지만, '늑장 리콜 방지'나 '안전운행' 등을 담보하지 못할 우려가 크다. 지난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의원(자유한국당)은 얼마 전 자동차 리콜 관련 내용을 수정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의원 입법이지만 사실상 국토교통부가 낸 의견이 반영된 법안으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구입한 자동차가 계속하여 같은 고장을 일으키면 다른 차로 교환 및 환불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엔진,브레이크, 조향장치 같은 주요 부위는 하자가 3번이상 반복시 다른차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며, 기타 부품도 동일 고장이 4번 이상 발생시 환불 가능하다.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은 '한국판 레몬법' 으로 불린다. 레몬법이란, 미국의 법안으로 차량 구입 후 18개월 동안 안전 관련한 결함이 있는 신차를 교환 및 환불해주는 소비자 보호법이다. 한국판 레몬법인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 중 자동차관리법 제31조 8항 '자동차회사가 해당 모델의 결함이 없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라는 신설 조항이 논란이 일고 있다. BMW 사의 차량 화재처럼 승객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발생 할 경우에는 결함 원인을 소비자가 아닌 완성차 업체가 밝히도록 규정한 내용이다. 그동안 국내 차량 결함 조사는 국토부 산하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맡아왔다. 앞으로는 자동차안전연구원 대신 완성차 제조사에서 증명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업체에 유리한 조사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31조 9항에는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라는 규정이 있어, 해당 내용에 대해 업계는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면 유죄로 추정되기 때문에 완성차 제조사에서도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BMW 화재로 만들어진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에는 리콜 요건이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으로만 되어있어 규정이 모호할 것으로 보여 '한국판 레몬법'이 얼마나 잘 시행될 것인지에 대해 완성차 업계와 소비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LA 오토쇼에서 현대차 '펠리세이드'와 기아차 '쏘울EV' 첫 공개
사진제공 = 연합뉴스 지난 28일 LA에서 열린 LA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를 공개하였으며, 기아자동차는 '쏘울EV'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펠리세이드는 8인승 대형 SUV 모델로, 국내 SUV중 최초로 안전사양 면에서 험로 주행모드를 적용하여 눈길을 끈다. 국내에는 12월 출시 예정이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 출시 될 예정이다. 또한 '펠리세이드' 글로벌 시장 모델을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로 선정하여 글로벌 인기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쏘울EV' 모델을 공개했는데, '쏘울EV' 모델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강인하고, 더욱 하이테크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쏘울EV' 모델은 내년 1분기 국내외에서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새로 공개한 모델이 SUV와 소형차 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및 조선업계, 불황으로 현장직 신입사원 채용 0
올해 유독 자동차와 조선 등의 국내 주요 산업부문에서 현장직 신입 채용이 적었던 것으로 조사된다. 예상 이유로는 산업 실적이 가장 크고, 그 외에도 노사 갈등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해고자 복직 등의 이슈와 맞물렸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자동차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 쌍용, 한국GM,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주요 제조업체들이 현장직 직원을 채용하지 않았거나 채용을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결정을 하면서 현장직 신입사원 공채는 중단됐다.현대기아차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2014년 현대차 전주공장과 아산공장의 사내 하도급 근로자 4,0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한 이후 올해 9월까지 총 1만1000명이 넘는 인원에 대하여 정규직 전환을 하기로 했다. 아직도 전환배치 대상 인력이 많아 새로운 인력이 뽑을 여력이 없어 신입사원 공채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쌍용자동차 역시 해고 노동자의 60%를 올해 복직시켰고, 나머지 40% 인력은 내년 산업 현장으로 복귀 예정이다. 현재 100여명의 유휴인력이 있고, 해고자 전원이 복직하는 2019년에는 유휴인력이 더욱 많아질 수 있어 채용보다는 관리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자동차 산업은 현재 제조사의 경영 문제와 글로벌 수요 급감 등의 영향으로 산업이 크게 악화됐고, 권력화된 노조가 기득권의 이득을 지키려 계속되는 파업을 진행하고 있어 신규 인력 수급이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3사와 중소 조선사 모두 현장직의 신규채용이 중단 된 상태이다. 회사 자체 신입사원 공채가 아닌 특채 정규 입사가 가능했던 '기술교육원' 교육생 채용마저 끊겼다. 2016년 수주절벽의 영향으로 2017년부터 조선소의 일감 끊김 현상과 구조조정이 이뤄지면서 생긴 여파이다. 현대 중공업 같은 경우 현재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일감이 전혀 없는 상태로, 구조조정 및 무급휴직을 추진하려 하였지만 노조 및 지방 노동청의 반대로 무산됐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에서~! WWW.DOJANGTONG.COM
캐나다 GM 자동차공장 폐쇄
지난 26일 캐나다에서는 제네럴모터스(GM)사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온타리오주 오샤와 공장이 폐쇄됐다. 급작스러운 결정에 많은 이들이 큰 충격에 빠진 상태이며, 쥐스탱 트뤼도 총리 및 정계 인사는 하원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현안 질의에 나섰다. 해당 공장 근로자들은 작업을 거부하며, 공장 외부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내브딥 베인스 혁신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주 정부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함께 가등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협력할 예정이다."며,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당시에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GM 구제를 위해 전폭 지지했던 것을 제외하고 이번 결정을 지은 것에 대해 실망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09년 당시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공동으로 GM에 108억 캐나다달러(약 9조 2천억원) 규모의 구제 금융을 제공하였고, 이와 별도로 연방 정부가 2억 5천만 캐나다달러(약 2,087억원)의 '자동차 혁신기금'을 마련하여 GM사에 기술 혁신 지원을 했다. 2014년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구제 금융 중 54억 캐나다달러(약 4조 5,093억원)은 환수되었으나, 이후 구체적인 회계 내용이 산정되지 않아 약 35억 캐나다달러가 회수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리 디아스 노조 대표는 성명을 통하여 "GM이 근로자들과의 합의를 져버렸기 때문에 공장 폐쇄를 받아들일 수 없다." 고 밝혔다. GM사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여 북미 5곳과 해외 2곳등 총 7곳의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1만여명의 인력을 감축하여 내년 말까지 약 60억 달러 (약 6조7,740억)의 비용을 절감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9년 예상 자동차 키워드는 전기차 및 사업 확장성으로 예상
NH투자증권이 에상한 2019년의 자동차산업 키워드는 '전력자동차'와 '사업확장성'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국내 기업에서는 한온시스템, 만드, 에스엘, 우리산업이 수혜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 속에서도 전기동력차의 수요는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 9월 글로벌 전기동력차의 수요는 총 125만7000대로 전기동력차 글로벌 시장 비율이 2017년의 1.2%대비 2.5%로 확대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특히 중국 전기동력차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올 10월 중국에서만 전기동력차가 11만 4,000대가 판매되어 월 판매 규모가 10만대를 넘어 선 수치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국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9%로 5%가 넘어간 수치를 보이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예산증액만큼 수요증가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업계는 현재 콜라보 열풍
사진 = '2018 국제 패션아트비엔날레 인 서울' 출처:기아자동차 최근 자동차 업계에 패션, 문화, 생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콜라보 열풍이 불고 있다. 기존 자동차 업계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최근에는 단순한 자동차 연관 분야를 넘어 기상천외한 분야까지도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제품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하거나 더욱 돋보일 수 있게 서로 협업하는 것으로, 지루함과 익숙함에서 벗어나 신선함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 요즘 더 선호되는 추세이다. 한국의 도요타는 최근 출시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념하기 위하여 신예 공간디자이너인 종킴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해당 콜라보는 2018 스마트 스페이스 특별 전시에서 확인 가능하며, 종킴 디자이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곡선을 활용하여 '테크니컬 뷰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블래키쉬 브라운 컬러를 돋보이게 할 라이팅을 전시 곳곳에 배치하여 올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실루엣이 한 층 더 돋보인다. 기상처외한 콜라보레이션은 패션과 접목하여 단순 의상이 아닌 패션쇼에서도 즐길 수 있다.기아자동차는 지난달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360에서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함께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을 개최했다. 전시회의 주제는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으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이 가진 디자인 요소들이 패션 작품들로 재탄생 해 눈길을 끈다.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인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THE K9 등 5개 차종에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오방색이 함께 부여됐다. 캐딜락 자동차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복화 문화공간을 만들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이 독특함과 신선함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더욱 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콜라보레이션이 시도될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부산지역의 조선 및 자동차 부품 업체, 미래 생존 전략으로 R&D 투자 예상
부산지역의 조선업 및 자동차 부품 업종의 기업들이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경기 악화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연구 개발(R&D) 투자가 해답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의 주력 업종인 조선해양업종과 자동차 부품업종의 기업을 각 150개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 위기업종 산업현장 인력수요조사'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산업현장 인력수요 조사 결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경우에는 향후 경영전략 구상으로 기업체들의 약 40%가 'R&D 투자를 통한 기술경쟁력 차별화' 를 꼽았고, '다운사이징'은 36%, '사업다각화'가 10.7% 순으로 나타났다. 주력업종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R&D 연구개발 투자를 증가함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향후의 업무환경 개선 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경영 중점추진 분야로는 '판로 확대'가 35%, '원가절감'이 33.7%, '기술 개발'이 16% 순으로 응답했다.올해 가장 큰 경영 이슈로 대두됐던 '최저임금 인상' 건에 대해서 대응 방안으로는 근로시간 종이 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 순위로는 '임금체계 개편'이 12.7%를 기록하면서 두번째를 이었다. '근로시간 단축' 대응방안으로도 '임금체계 개편'이 22%로 나타나 많은 근로자들이 '임금체계 개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재채용 부문에서는 2019년에 자사의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51%를 기록하여, 현재 문제되고 있는 청년채용 부분은 조금이나마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9년 미래자동차 예산이 1조원 넘을 것으로 전망 돼
2019년 미래 자동차 산업 관련 예산이 총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서 미래자동차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40%가량 증가한 8.276억원을 편성하였는데, 국회는 정부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미래 예산을 증액하고자 하는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수소차 보급 예산안은 국회의 논의 과정에서 수소차가 약 3천대, 수소총전소 18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의 정부 방안보다 약 300억원 추가된 1123억원으로 증액 됐다. 4,500억원 가량 편성되었던 전기차 보조금과 충전 인프라의 예산 또한 995억원으로 증가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부진은 총 30만명의 일자리 문제와 직결되고 있는데,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한다면 이같은 이유를 많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소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불타는 자동차 'BMW 자동차' 또 불타올라
BMW 520D 차량 화재 사진 = 사진제공. 부산 소방본부 불타는 자동차 라는 별명이 붙은 BMW 자동차가 주말 새에 또 불에 탔다. 지난 3일 오후 2시 15분 경남 김해시 부근 부산 외각순환도로를 달리던 BMW520d 차량에 불이 났다. 해당 화재로 인해 차량은 모두 불에 탔으나, 차량에 탑승중이던 운전자 오모 씨 등을 포함 4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부산 기장군 방면 외곽순환도로의 금정산 터널을 통과중이던 오씨 차량은 출구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에서 트렁크에 불이 붙었다. 화재 차량 뒤에서 달리던 차량이 불을 발견해 경적을 울리며 옆 차선을 통해 오씨에서 차에서 불꽃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였고, 오씨 일행은 터널을 빠져나간 뒤 150m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을 세워 몸을 급히 피신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씨 일행이 차량에서 내린 뒤 곧바로 불꽃이 튀며 차량 전체에 불길이 뒤덮였고, 조금만 대처가 늦었어도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2011년식 BMW520D로, 지난 여름 '불자동차'로 불렸던 기종이라 이번 화재가 더욱 눈길을 끈다. 최초 발화 지점이 엔진이 아닌 차량 트렁크로 추청되고 있으나, 불이 난 자세한 경위는 조사 예정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새로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지난 9월 출시한 '더 뉴 아반떼' 기종에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모델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항 등을 갖춘 스포츠형 모델이다. 기존 아반떼와 다른 스포츠형 모델로,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마이징 제품 추가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차종의 와관은 △다크 컬러의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다크렌즈) △싱글 트윈 머플러 팁 △스포츠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기존보다 한껏 스포티한 모습을 갖췄다. 실내는 스포츠 버켓 시트와 스포츠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쉬프트 등으로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자동차 외장 컬러는 폴라 화이트, 스파클링 메탈, 아이언 그레이, 팬텀 블랙, 인텐스 블루, 파이어리 레드, 골든 플래시 등 7개의 색상 선택이 가능하고, 골든 플래시 색상은 오직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차량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가솔린 1.6 터보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 출력 204마력(ps), 최대 토크 27.0kg.f.m, 복합 연비 12.0km/l (7DCT 기준) 을 갖췄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모델의 가격은 △MT 트림이 1,964만원 △7DCT 트림이 2,271만원 △프리미엄 트림이 2,365만원이다. 현대자동차는 게임 전문 회사인 카카오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달 중순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서울에서 프렌즈 레이싱 캐릭터 포토존과 게임 체험공간, 프렌즈 레이싱 테마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프렌즈 레이싱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결함 발생시 '피해액 최고 5배 배상' 법안 발의
정부와 국회가 자동차 결함으로 인해사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피해 발생 시 피해에 대한 징벌 손해 배상액을 피해액의 최고 5배로 배상하라는 법안을 발의했다. 5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자동차 분야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주제로 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토위 여야 간사인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과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개정안에 서명했다. 해당 개정안은 의원 입법이지만, 국토부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리콜 혁신 방안'의 주요 내용이 포함됐고, 정부와 함께 마련한 내용이기에 개정안이 통과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정안은 자동차 제작자가 자동차 안전상 결함을 인지함에도 즉시 시정하지 않아 생명이나 신체, 재산에 중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에 그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그동안 차량 결함 입증에서 자유로웠던 자동차 제조사에게 제작 결함 여부 입증 책임을 지도록 했다. 제작 결함 인증은 피해자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개조 없이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상태였고, 피해가 자동차나 자동차의 부품 없이는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자동차 결함으로 인해서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기로 했다. 최근 문제가 되었던 BMW 차종 화재같이 동종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동차 회사 등이 당국에 자료 제출 요구를 거절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나서지 않아도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인정된다. 개정안 내용 중 성능시험대행 자동차가 차량 결함이 의심되어 조사하는 경우에는 조사 대상과 내용 등을 자동차 제작사와 부품 제작사 등에 통보 해야하며, 해당 기업은 자동차의 결함이 없다는 자료를 제출해야 함이 포함되어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