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도장 전문업체
액체 · 전착도장, 특장차부품 제작, 에어스포일러 전문기업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환경부에서 2019년 친환경 자동차 5만 7천대 구매보조금 지원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모터그룹 HMG 저널 환경부에서 지난 18일 열린 '2019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 에서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정책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환경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친환경 제조 및 판매사, 충전기 제조사, 충전사업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하여 진행 됐다. 환경부는 올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작년 3만 2천대에서 5만 7천대로 대폭 상승한 계획을 밝혔다. 무려 76% 늘어난 수치로, 친환경 자동차 구매자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 한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전기자동차는 최대 1,900만원, 수소자동차는 최대 3,600만원, 플로그인하이브리드차는 5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50만원 지원한다. 전기 자동차 보조금 중 국비는 지난해 1,200만원에서 300만원이 줄어든 900만원을 지원한다. 박륜민 대기환경과장은 "올해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전기차 10만시대를 도래할 계획"이라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군산시, 자동차 부품기업들을 발판삼아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을까?
작년 한국 GM 사태로 인해 휘청였던 군산이 자동차 부품 업체를 발판 삼아 다시 재성장 할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의 군산을 비롯한 인근 도내 부품 기업들은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로 큰 타격을 맞았고, 인원 감축 및 폐업이 비일비재 하여 힘든 한해를 보냈다.이중에 이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는 두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창원금속공업(주)와 (주)카라 이다. 두 기업은 지난해까지 한국 GM 군산공장 1차, 2차 협력사로 생산물량 대부분을 한국GM 군산공장에 납품해오던 중소 기업이다.작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이후 인원 감축과 더불어 폐업까지 고려해야하는 위기상황의 문턱까지 갔으나, 포기하지 않고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손잡고 품질향상을 위해 공정개선 등에 적극 노력하여 매출 다변화 및 신규 수요처 확보에 성공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타격을 받은 도내 협력업체 위기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력 향상과 사업 다각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 지원을 하였고, 올해는 지원을 더욱 확대 할 예정이다.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위기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는 두 기업이 다른 부품업체에 큰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한국 GM 협력업체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및 신규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 할 것" 이라 밝혔다. 도장의 모든 뉴슨느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에의 '조용한 택시(The Quite Taxi)' 영상 유튜브 1000만회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7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한 '조용한 택시(The Quite Taxi)' 프로젝트 영상이 공개된지 11일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조용한 택시' 영상은 2017년 현대자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ATC : Audio - Tactile Conversion)' 기술을 기분으로 하여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도록 적용한 프로젝트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인다.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되어, 지난 17일 이미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7900개 이상의 '좋아요' 버튼과 1000개에 이르는 긍정적 댓글이 달리는 등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해당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택시는 시각에만 의존하여 운전하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과 촉각 정보로 변환하여 전달하는 감각 변환 기술을 적용한 차량이다. 이를 통해서 청각장애를 가진 운전자도 이동의 자유과 확대되면서, 편리한 운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번 택시 영상의 모티브는 바로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 씨 이다. 이대호씨는 청각의 도움 없이 운전을 하다보니 경적이나 사이렌 소리 등을 듣지 못하여 타 운전자들과 마찰이 생기기도 하고, 온전히 시각에 집중하다보니 피로도가 더욱 높아지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이런 아버지의 모습에 마음 아파하던 딸이 현대자동차 그룹에 사연을 보내왔고, 해당 사연이 채택되어 지난 6월 프로젝트가 기획되었다. '조용한 택시'에 활용된 ATC 기술은 타 운전자들과 소통이 가등하도록 주행 중 운전자가 알아야 할 청각 정보를 알고리즘을 통하여 시각화 해 전방 표시장치(HUD : Head Up Display)에 노출 시킬 뿐만 아니라, 운전대에 진공과 빛을 다단계로 발산시켜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시키는 구조이다. 이 기술의 놀라운 점은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의 사이렌 소리는 물론 일반 자동차 경적 소리까지 구분 한다는 점이다. 후진 시 발생하는 사물 근접 경고음도 HUD와 운전대에 진동 감도로 변환된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조용한 택시'와 함께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청각장애인도 충분히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장앵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용한 택시' 제작과 시연 과정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어 현대자동차그륩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KCC 목표주가 상승, 선박과 자동차용 도료 매출 회복세 보이나
KCC의 선박용과 자동차용 도료 매출이 증가할 예정으로 건자재부문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돼, KCC 목표주가가 함께 상승했다. KCC는 2019년 선박과 자동차용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악을 기록했던 2018년 1분기 선박용 도료 수주 실적을 만회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공장의 신규 가동 효과로 자동차용 도료 판매량 증가까지 예상되고 있어 일타 쌍피를 노린다. 최근 주택 등 건설업의 침체로 줄어들은 PCV(폴리염화비닐) 창호 부문의 부진을 선박용과 자동차용 도료 매출의 증가가 일정부분 메꿔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산업이 부각되면서 친환경 도료의 수요가 늘어나 건축용과 공업용 도료 부문의 실적은 현 상태를 유지 할 것으로 보이며, KCC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도 전국에 가맹점 수를 늘리면서 가구 종류를 확대하는 등 함께 성장을 해 나갈 예정이다. KCC가 추진중인 미국 모멘티브 인수 또한 마무리 단계에 있어 KCC 성장에 더욱 힘을 싣어 줄 전망이다.인수 추진중인 모멘티브는 세계 3대 실리콘업체 가운데 하나로 실리콘 관련 특허를 900개 보유중인 기업이다. KCC는 이번 인수합병이 끝나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특허 100개를 포함하여 총 1천개 가량의 실리콘 원천 기술을 확보하여 독보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다. KCC가 선박과 자동차용 도료 매출이 상승하여 2019년에 홈런을 칠 수 있을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중국, 자동차시장 감소하지만 전기자동차 시장은 성장세 예상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 성장이 하락하는 가운데, 중국도 20년만에 첫 성장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올해의 자동차 시장도 성장하기 힘든 구조일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다만, 자동차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유일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승용차연석회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에서 판매 된 자동차는 총 2234만대로, 2017년보다 자동차 판매량이 5.9%나 하락했다.20년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하락했는데,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며 소비 수요가 줄어든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에서 자동차 구매시 보조금 지급과 구메세 등을 인하 하더라도 자동차 구매 수요 자체가 크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 내 자동차 자체의 판매량은 하락세이지만, 전기차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전기차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일 수는 있겠지만, 중국은 전기차시장에서 보조금 규모나 정책 등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자생적 가속성장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에 크게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 의무 생산량 할당제인 신에너지차(EV)정책을 올해부터 시행하기 때문에 해당 정책이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상승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세계적인 대세가 된 전기차시장, 중국이 전기차 시장의 1인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대세를 따르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 출시 잇따라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EV'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단일 '전기차'이다. 현재 전기차는 1인자가 없는 시장으로, 많은 회사들이 신규 전기자동차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9일 관련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상향 등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기자동차가 기존 자동차 시장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환경부가 최근 공개한 전기차 보급 현황을 살펴보면,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발표 이후인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년 기간동안 전기차는 2만6375대가 국내 시장에 보급됐다. 이 수치는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약 6년 누적 전기차 보급대수인 2만 593대 보다도 6,000대 가량 많은 수치이다. 전기차는 친환경적인 장점 뿐만 아니라, 구매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실적이 더욱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2018년 기준 제조 및 판매사, 차종에 따라 적게는 450만원에서 많게는 1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자동차들이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기아자동차는 3세대 '쏘울(SOUL)'인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모델 중 하나를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배터리 용량때문에 망설였다면, 해당 전기차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기배터리 용량을 2배 이상 늘린 고용량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단점 보완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 뿐만 아니라 한국지엠 쉐보레도 9일 '볼트 EV' 모델의 사전 계약을 접수중에 있다. 수입 자동차 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페이스(I-FACE)'를 이달중에 출시 할 예정이다. 닛산과 BMW등의 수입차 업체들도 올해 상반기에 신형 전기차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며,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모델까지 한국에 전기차 출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다양해 질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편리한 서비스 '자동차365' 신차구입부터 중고차매매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사진제공] 자동차365 사이트 (http://www.car365.go.kr/) 신차구입부터 중고차 매매, 폐차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가능한 '자동차 365'가 인기이다. 지난 1년간 이용 실적 분석 결과, 평일 기준 평균 2300명의 접속자를 보였다. 이용자들은 등록비용과 중고차매매, 자동차 검사 등의 서비스를 주로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365'는 신차 구입부터 운행, 중고차매매, 폐차 등 자동차 종합정보 사이트로, 모바일 전용 어플도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365는 자동차 관련된 생애 전 주기(Life Cycle)를 다룬다는 컨셉으로, 2018년 한 해동안만 총 55만건이 조회되었으며 모바일 앱 또한 1만 6842명이 다운로드 했다. '자동차365'는 사용자가 주체적으로 사용 하면서도, 서비스의 월별 이용현황을 분석하여 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수렴하여 대화형 챗봇과 알리미 서비스 등의 고도화 사업을 함께 접목하여 양방향 고객 서비스를 구축해 만족도가 더욱 높은것으로 보인다. 대화형 챗봇 사용은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입력하면 바로 자동으로 대답을 해줌은 물론, 답변이 부족한 부분은 콜센터 직원에게 연결되어 즉각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능동형 알리미 서비스는 차량의 변경사항이나 이전 등록 여부 등을 소유자가 신청하면 처리 결과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사용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토대로 자동차 관련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자동차365'의 인기는 올해 더 올라갈 전망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점유율 80%는 무채색. 압도적 선호도 1위는 흰색 자동차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에서 지난 10일 자동차 OEM 코팅용 바스프 컬러 리포트를 발표했다. 자동차 OEM 코팅용 바스프 컬러 리포트에 따르면 전세계 자동차의 80% 이상이 무채색 계열이다. 그중 흰색이 40%이상으로 압도적인 수치이다.흰색 색상은 나라별로 골고루 분포된 수치를 보이는데 북미에서는 24%, 유럽은 33.3%, 아시아는 5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은색 자동차는 전년대비 선호도가 감소한 수치를 보인다. 유채색 계열에서는 푸른색이 가장 선호도가 높고, 그 다음은 붉은색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자동차의 크기가 경형 및 소형차에 가까울 수록 유채색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 국가에서는 회색 계열의 자동착 전체 자동차 색상의 20%를 차지해 흰색 다음으로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럽은 상대적으로 유채색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푸른색은 11%의 선호도를 보이며 은색 점유율을 앞섰다. 북미에서는 무채색 비중이 75%로 대부분 무채색을 선호하는 경향이지만, 스포츠카 및 픽업트럭에서는 붉은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매년 신차의 다양한 색상이 나오지만, 무채색의 인기는 변동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르노삼성자동차, 2019년에도 해넘긴 임단협에 난항겪어
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해를 넘겨서도 지속돼어 난항을 겪고있다. 지난 3일 르노삼성자동차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임단협 9차 본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조가 요구사항을 사측에 전달완료 한 상태로, 사측은 협상안을 두고 고심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9차 협상이지만, 바로 협의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추가 협상을 진행해야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예측하는 분위기이다. 노사는 지난해 6월 첫 상견례 이후 협상을 진행했지만, 원만히 합의되지 않고 결국 해를 넘겨 7개월째 진행을 멈춘 상태이다.노조는 지난해 7차례 부분 파업을 벌였는데, 부분 파업은 주간조 2시간, 야간조 4시간 등 총 6시간을 파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조측 희망내용은 기본급 10만 667원 인상, 자기계발비 2만 133원 인상, 단일호봉제 도입, 특별 격려금 300만원 지급, 누적 300만대 달성과 2010년 이후 최대 판매 축하 격려금 250%, 2교대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유일하게 임단협 타결을 마무리 짓지 못하였다.르노삼성차 측은 '올해 9월 닛산로그 생산 중단이 예정되어 있고, 대내외적으로 여건이 좋지 않아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초점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룹 내 얼라이언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협상안이 나오면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국내 자동차업계 2018년 성적표, 극명한 대조효과
국내 자동차업계 2018년 종합 판매량이 극명하게 갈렸다.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 쌍용자동차는 평이하거나 만족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올해 논란이 되었던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판매량은 아쉬운 수치이다. 현대자동차는 내수시장 72만 1,078대, 해외시장 386만 5,697대를 판매하여 총 458만 6,775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2017년도와 비교시 내수시장은 4.7%, 해외시장은 1.3%, 총 1.8% 증가한 수치를 보인다.인기모델인 그랜저와 신형 싼타페 뿐만 아니라 소형 SUV 코나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제네시스 판매실적도 17년보다 약 8.4% 증가했다. 기아자동차도 2017년보다 성장세를 보였다. 내수시장 53만 1,700대, 해외시장 228만 500대, 총 281만 2,200대를 판매하여 내수시장 1.9%, 해외시장 2.5%, 총 2.4% 증가 수치를 기록했다.국내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한 자동차는 카니발로 총 7만 6,362대의 판매실적을 남겼으며, K시리즈 세단의 라인업도 지난해보다 눈에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쌍용자동차는 내수시장 3위를 기록했는데, 내수시장에서는 티볼리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량이 급상승 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10만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판매량이 상승한 3사와는 다르게, 급감한 완성차는 올해 논란이 많았던 한국지엠이다. 한국지엠은 내수시장 10만대도 채 넘지못하고 지난해 대비 29.5%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수출도 5.8% 감소해 모든 모델의 판매실적이 일제히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 또한 2년 연속 완성차 업계 꼴찌 수치인데, SM6 판매실적이 지난해대비 37%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르노삼성 내수시장은 9만369대, 해외수출은 13만7,208대로 각각 10.1%, 22.2% 감소한 수치이다. 2018년 완성차 업계의 성적표가 나온 가운데, 비슷한 판매량이 아닌 아닌 극명하게 갈린 수치에 2019년 대비책은 어떻게 마련됐을지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중국, 자동차 판매량 전년대비 3%감소로 2800만대
2018년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3%가 하락하면서 20년만에 처음으로 거래량이 감소됐다. 지난 3일 중국 자동차 컨설팅업체 '조조고(ZoZoGo)'는 중국 시장에서 2018년 자동차 판매량이 약 2800대로, 2017년에 비해 3%가량 줄었다고 발표했다.중국 자동차 판매량 하락은 20년만에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이와 같은 판매 둔화 현상은 미중 무역긴장과 중국 내의 소비심리 위축현상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럴모터스(GM) 인도네시아 사장 출신인 마이클 던 '조조고' 최고경영자는 '올해에도 중국 내 소비심리 불안이 남아있기 때문에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약 5%정도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중국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자동차업계가 중국 자동차 판매량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장산업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차 '쌍트로' 인도 국민차로 돌풍 "3년 연속 50만대 판매"
사진출처 - 현대자동차 "쌍트로"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50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목표 달성 이외에도 5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인도 국민차로 불리었던 소형차인 "쌍트로"는 지난 10월 3년만에 재출시되어 인도시장에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그랜드 i10, i20, 크레타 3개 차종도 함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의 인도법인은 지난 8일 올해 11월까지 인도 시장에서만 판매량이 50만 7천909대를 기록해, 3년 연속 판매 50만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인도는 세계 자동차 3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번 분위기로 현대자동차는 인도 시장에서 앞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대자동차는 2013년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 이후로, 4년 연속 연간 자체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10월 인도 국민차로 불리었던 쌍트로가 3년만에 재출시되면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예약 대수만 벌써 4만 1천대를 넘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1998년 9월 인도에 진출한 이래로 지난 6월 누적 생산 대수가 800만대를 넘겼으며, 2020년까지 10억달러를 투자하고 9개의 신차를 출시 할 예정이다. 도장산업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GM의 구조조정으로, 트럼프는 자동차 25% 신규관세 검토중
지난 11월 제너럴모터스(GM)이 발표한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 전체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GM사의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산 자동차에 대하여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강조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달 2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수입차 관세 부과시 GM공장이 문을 닫지 않을 것"이라고 게시했다.트럼프는 "미국 소형 트럭사업이 인기인 이유는 소형 트럭에 25% 관세가 붙기 때문인데,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더욱 많은 자동차가 미국에서 만들어지고 GM사는 오하이오, 미시간과 메릴랜드에 있는 공장들이 폐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자동차 사들은 수십년간 미국을 이용해 온것이 사실이고, 본인은 해당 문제에 대해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GM사건으로 인해 자동차 관세 25% 부과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GM사의 미국 공장 폐쇄 소식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 관세를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됐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해당 관세가 부과되게 된다면 독일과 일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일본이 미국으로 자동차와 해당 부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기 때문에 관세가 발동되면 막대한 피해가 불가피하다. 세실리아 말름스트륌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워싱턴 방문 자리에서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 관세 부과시, 광범위한 미국 제품에 보복할 것"이라 전했다. 국내 기업도 위험할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미국에 수출된 자동차는 총 85만대 가량으로 전체 수출 물량의 약 34%에 이르는 수치이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수출 물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감소하는 미국 수출량이 더욱 줄어들 수 도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에 관세가 부과되면 무역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소비자 판매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자동차 제조업체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우려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9년 시행 예정인 '한국판 레몬법' 불만 가중
BMW 차량 화재사건을 계기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만들어졌지만, '늑장 리콜 방지'나 '안전운행' 등을 담보하지 못할 우려가 크다. 지난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의원(자유한국당)은 얼마 전 자동차 리콜 관련 내용을 수정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의원 입법이지만 사실상 국토교통부가 낸 의견이 반영된 법안으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구입한 자동차가 계속하여 같은 고장을 일으키면 다른 차로 교환 및 환불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엔진,브레이크, 조향장치 같은 주요 부위는 하자가 3번이상 반복시 다른차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며, 기타 부품도 동일 고장이 4번 이상 발생시 환불 가능하다.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은 '한국판 레몬법' 으로 불린다. 레몬법이란, 미국의 법안으로 차량 구입 후 18개월 동안 안전 관련한 결함이 있는 신차를 교환 및 환불해주는 소비자 보호법이다. 한국판 레몬법인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 중 자동차관리법 제31조 8항 '자동차회사가 해당 모델의 결함이 없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라는 신설 조항이 논란이 일고 있다. BMW 사의 차량 화재처럼 승객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발생 할 경우에는 결함 원인을 소비자가 아닌 완성차 업체가 밝히도록 규정한 내용이다. 그동안 국내 차량 결함 조사는 국토부 산하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맡아왔다. 앞으로는 자동차안전연구원 대신 완성차 제조사에서 증명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업체에 유리한 조사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31조 9항에는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라는 규정이 있어, 해당 내용에 대해 업계는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면 유죄로 추정되기 때문에 완성차 제조사에서도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BMW 화재로 만들어진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에는 리콜 요건이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으로만 되어있어 규정이 모호할 것으로 보여 '한국판 레몬법'이 얼마나 잘 시행될 것인지에 대해 완성차 업계와 소비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LA 오토쇼에서 현대차 '펠리세이드'와 기아차 '쏘울EV' 첫 공개
사진제공 = 연합뉴스 지난 28일 LA에서 열린 LA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를 공개하였으며, 기아자동차는 '쏘울EV'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펠리세이드는 8인승 대형 SUV 모델로, 국내 SUV중 최초로 안전사양 면에서 험로 주행모드를 적용하여 눈길을 끈다. 국내에는 12월 출시 예정이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 출시 될 예정이다. 또한 '펠리세이드' 글로벌 시장 모델을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로 선정하여 글로벌 인기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쏘울EV' 모델을 공개했는데, '쏘울EV' 모델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강인하고, 더욱 하이테크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쏘울EV' 모델은 내년 1분기 국내외에서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새로 공개한 모델이 SUV와 소형차 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