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도장 전문업체
액체 · 전착도장, 특장차부품 제작, 에어스포일러 전문기업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미국에 '자동차 관세' 면세 요청. 어떻게 적용 되나?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서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인 무역확장법 제 232조에 대해서 '자동차 관세' 면세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역확장법 제 232조이다.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수입품에 대해서 최대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미국의 안보를 해치는 국가나 제품에 강력한 무역 제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규이다. 세계무역기구(WTO)가 발족한 1995년 사문화 되었으나, 2017년 보호무역을 이유로 트럼프의 행정명령으로 부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수입 철강과 알류미늄이 미국의 안보를 해치기 때문에 10~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같은 해 5월부터 수입 자동차 및 부품의 안보 침해 여부 조사도 지시하여, 미 상무부는 9개월의 분석을 통해 해당 내용을 17일 보고서로 보고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서 제출일로부터 90일 이내에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232조를 적용할 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해당 기한은 5월 18일까지이다. 미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한 보고서의 내용은 비공개로, '자동차 부품 및 수입이 미국의 안보를 해치고 있다'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 내용을 토대로 한국산 자동차에 232조를 적용할 경우에는 대미 수출은 22.7%정도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현재 미국에 무역확장법 제 232조에 대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자동차 관세' 면제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미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들어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검토 중이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쌍용자동차, 코란도 실물 이미지 공개하면서 사전계약 시작
지난 18일 쌍용자동차가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뷰:티풀 코란도의 실물 이미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란도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 2216~2246만원 △딜라이트 2523~2553만원 △판타스틱 2793~2823만원 수준에서 결정 될 예정이며, 정확한 판매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 된다. 쌍용자동차가 공개한 코란도 실물 이미지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로우 앤 와이드 기반의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외관을 갖추었다. 또한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하이테크 인테리어도 확인이 가능하다. 코란도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1.6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첨단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확보했다. 활용성이 높은 SUV차량 답게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동급 최대 551리터 적재 공간 등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10.25인치 디지털 클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기반으로 하이테크 인테리어 및 멀티미디어 성능을 체험 가능하다. 엔트리 모델인 샤이니 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중간 트림인 딜라이트 모델은 2단 매직트레이, 오토클로징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이 제공된다. 쌍용자동차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와 협력하여 코란도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11번가 사전 예약을 통해서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환급과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교환권을 지급한다. 영업소 등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계약 시에는 계약금 10만원이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 사내하도급 정규직 특별채용 7,000명 돌파 성공
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 정규직 특별채용건을 7,000명 돌파하여 눈길을 끈다. 현대자동차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12년부터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정규직 특별채용을 진행했는데, 2019년 현재 채용 인원이 7,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일 울산 북구 현대차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이 열렸다. 작년 12월 선발되어 입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내하도급 근로자 400명에게 사원증을 수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기술직 신입사원들은 오는 8일부터 정규직으로 새롭게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은 입사식 격려사에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업종간에 경계없는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상식에서 벗어나 시장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로 도약하기 위해서 변화와 도전에 맡은 소임을 다하여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대자동차는 사내하도급 근로자 710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으며, 2021년까지 총 24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국내 레몬법 시행에도 자동차 업계는 나몰라라 태세 보여
같은 증상으로 여러번 불량이 지속될 경우, 해당 차량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소비자 보호법인 '레몬법'이 올해부터 국내에 도입됐다. 하지만, 완성차 업계는 법이 시행된지 한달 반이 지난 지금도 대부분 모른체 하고 있는 상황이라 문제가 크다. 작년 논의된 이른바 한국버전 레몬법에 의하면 새로 구매한 자동차의 고장이 반복될 경우, 제조사에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계약서에 명시한 것은 볼보자동차 한 곳 뿐인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은 4월부터 계약서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아직까지 적극적인 대응은 하지 않고 있다. 벤츠, BMW, 폭스바겐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는 레몬법의 도입 계획조차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레몬법은 강행규정이 아니기때문에 엄격하게 규제할 곳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외 완성차 업계들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국내 자동차업계, 현대기아차 비중 80%로 생태계 불안정
(자료 : KAMA) 2018년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이 현대기아차 비중이 80%를 육박해 악화되는 상황을 보이고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내수와 수출에서 무너졌고, 해외 수출도 멕시코 같은 신흥국에 추월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는 자동차 생산 400만대 선마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지난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생산 302만8724대, 수출 244만8641대, 내수 155만2346대를 기록했다. 2017년 대비 2.1%, 3.2%, 0.5% 감소한 수치를 보인다. 국내 5대 완성차 업계에서 현대자동차를 제외하면 모두 부진한 성적이다. 2018년 현대기아차의 생산 비중은 79.9%, 수출 77.9%, 내수 80.7%에 이른다. 2017년에 비해 각 2.7%, 1.9%, 3.0% 확대된 수치이다. 완성차 업계중에서는 특히 한구지엠과 르노삼성이 부진한 성적표를 냈다. 한국지엠은 내수 판매량이 2017년도의 13만2000대에서 18년 9만3000대로 전년 대비 30%나 감소한 수치를 보인다. 한동안 유지했던 내수시장 3위 자리도 쌍용자동차에게 내어줘 충격의 여파가 크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와 R&D법인 설립 등의 영향으로 한국 철수 의혹이 거세졌던 이력이 있다. 생산 중단으로 인한 실적의 감소보다 소비자의 신뢰도가 하락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지난해 말 야심차게 출시한 8세대 말리부가 판매에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세대 말리부가 국내 출시 후 중형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1위를 이뤄낸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이다. 르노삼성은 수출 13만7000대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수치를 보인다. 생산량 감소폭 또한 -18.3%로 완성차 5개 업체 가운데서도 가장 높다.르노삼성은 노조 부분 파업에 대해서 프랑스 르노 본사가 직접 "파업을 멈추지 않는다면 후속 생산차량에 대한 논의 진행은 얼울것"이라며 경고장을 보낸 상태이다. 미중무역의 갈등과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강화등으로 올해도 해외 수출길이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도 국내 자동차 산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다. 자동차산업연구원의 이항구 선임연구위원과 윤자영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하여 "작년 403만대로 하락한 국내 자동차 생산은 2019년 400만대 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광주형일자리,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 손잡고 일자리 산업
- 2021년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공장 건립 시 일자리 최대 1만 2,000개 창출 효과 예상- 주 44시간 근무에 초임 연봉 3,500만원. 정부로부터 주거·의료·교육·복지 혜택 주어질 예정 광주광역시가 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와 완성차 합작 공작 설립을 위해 투자 협약을 체결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한발 더 다가갔다. 광주형 일자리는 민간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낮추되, 일자리를 늘리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근로자의 주거와 복지 등을 지원하여 낮은 임금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2021년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공장을 설치하여 연간 1000cc 미만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연간 10만대 생산 할 예정이라 밝혔다. 공장 설립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일자리를 최대 12,000개 정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근로자들은 주 44시간 근무에 초임 연봉은 3,500만원으로 합의한 바 있다. 광주형 일자리 근루조다르의 임금은 자동차 업계 평균 임금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정부와 광주시로부터 주거.의료.교육등의 복지 혜택을 받는 장점이 있다. 광주형 일자리는 독일 폭스바겐의 '아우토 5000'프로젝트에 착안해 기획된 것으로, 광주 지역의 자동차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베트남, 자동차 산업 경쟁 본격화되면서 현지 기업 참여 증가세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이 급성장하면서 그와 비례하여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여 현지 기업들도 자동차 조립생산에 뛰어들고 있는 분위기이다. 현재 베트남에서 팬매되는 자동차의 대부분은 부품을 키트 형태로 들여와 다시 재조립되는 형태고, 외국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1일(현지시간) 킹롱남(Kim Long Nam)은 최근 베트남 중부 지방인 투아티엔후에(Thua Thien Hue)성의 Chan May-Lang Co 경제 구역에 자동차 생산 및 조립공장(Kim Long Motors)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장은 약 160헥타르 면적의 부지에 들어서며, 첫 단계 투자 자본금은 약 3조 3300억 동(한화 1,611억 7,200만원)이다. 투아티엔후에성의 지방 인민위원회장인 Phan Nogoc Tho은 지난 25일 키롱모터스(Kim Long Motors)에 자동차 생산 및 조립 공장 신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허가 결정 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킹롱남은 유럽의 자동차 매연 배출 기준을 충족시키는 버스 약 1만 6,000대를 조립 할 수 있도록 공장을 설계했다. 주요 생산품은 30-45인승 버스와 16인승 버스 두가지이다. 공장은 24개월 후 완공후 가동 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자동차제조사협회(VAMA)에 따르면 2018년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8만8683대로 집계됐다. 베트남의 자국 내 판매차량은 수입차를 제외하면 대부분 외국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는 구조이다. 90%이상이 수입된 부품을 재조립하여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가 탄꽁과 합작법법인을 설립하여 연간 1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시장점유율은 도요타가 1위, 현대자동차가 2위이다. 미쓰비시와 기아 등 외국 브랜드가 합작한 조립 차량의 국내 생산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데, 지난 연말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이 자회사인 빈패스트를 통하여 해외 유수의 자동차 생산기업인 BMW, 보쉬 등과 협업하여 국내 생산차를 제작하고 있다. Phan Nogc Tho 지방 인민위원회장은 "킹롱남 자동차 공장 건설은 베트남 자동차 산업 발전의 전략 및 계획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며 "구체적으로 투아티엔후에 지방 정부의 수익을 증대시키고, 약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킹롱남 모터스가 향후 버스 외에도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며, 중부 지방의 자동차 생산 중심 기지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현대자동차만의 특별한 에어백 시스템
사진제공 = 네이버 오토트리뷴 현대자동차에는 복합 충돌 시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자사만의 특별한 기술을 담은 에어백이 있다고 하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차체 내 안전장치 부분에 속하는 에어백은 100년이 넘는 자동차의 역사동안 점차 진화하여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줄 뿐만 안이라 미리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에어백은 1980년대 스포츠카와 고급 차종에서 옵션으로 처음 적용되기 시작하여, 4세대까지 변화하며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현대기아차는 복합 충돌 시에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복합 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에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만큼의 경미한 사고에도, 차량에 부착된 센서는 2차 충돌에 대해 스스로 대비를 하고 있어 에어백이 정확한 시점에 펼쳐질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있어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대 기아차는 해당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에어백 전개 사고의 시나리오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노력을 펼쳤다. 2차 충돌 시 에어백이 정확한 시점에서 팽창 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 하였고, 1차 충돌 시에 탑승자의 움직임까지 고려하여 완벽한 전개 시점에 대한 연구까지 마친 상황이다. 새롭게 개발된 복합 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현대기아차의 일부 차종과 제네시스 차종에 먼저 적용 될 예정이다. 이후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은 2020년까지 교차로 충돌에 대한 다각적 연구를 통하여 교차로 충돌 시 탑승자의 상해를 저감시켜주는 에어백도 개발 할 예정에 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벤자민무어페인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입점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의 선두주자 '벤자민 무어 페인트'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공식 입점했다. 벤자민무어페인트는 188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페인트 제조 업체로, 1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를 대표하고 있다. 1996년 한국에 정식 런칭된 벤자민무어페인트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국의 주거문화 트렌드를 주도하여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의 선두주자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존에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이케아 등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벤자민무어페인트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토어에 공식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을 더욱 폭넓게 다양한 제품으로 만나 볼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벤자민무어페인트를 더욱 쉽게 구매 가능하고, 소통까지도 간편하게 진행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기존의 고객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네이버의 무료 채팅 서비스인 네이버 톡톡을 이용하여 1:1상담이 더욱 간편해질 전망이다. [사진] 벤자민무어페인트 매장 벤자민무어페인트측은 "젊은 층의 메신저 사용 선호도의 증가로 고객 소통을 위한 방안으로 네이버 톡톡을 택하게 됐다."며 "소통을 강화하면서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벤자민무어페인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 구성으로 라이트 버전의 신규 도구 셋트도 선보였다.(▲4인치 도구세트-스펀지 ▲4인치 도구세트-단모 ▲ 7인치 도구세트) 총 3가지 버전으로, 각 버전마다 방문.가구.소품 등의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해당 세트는 스마트 스토어 런칭 기념으로 4월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스마트 스토어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자미무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 후 "꿀팁"이 담긴 리뷰를 남긴 고객을 추첨하여 세뱃돈 5만원을 제공하며,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 톡톡 친구 추가 시 구매에 이용 가능한 3,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2019년 9월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교체 예정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이 2019년 9월부터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번호판 체계 개편이 되면서 2019년 9월부터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번호판 체계가 변경된다. 또한 페인트식 번호판 외에도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이 추가로 허용된다. 번호판 변경은 부족한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의 용량 확대와 번호판 위변조 방지 및 야간 시인성 확보가 목적이다. 현재 사용중인 자가용 번호판의 체계는 공급용량이 약 2200만개로 이미 2년 전 용량을 초과하여 현재는 폐차 등으로 반납받은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앞번호를 세자리로 늘리게 되면, 추가로 2억개까지 번호판을 늘릴 수 있어 향후 자가용 증가에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도입되는 컬러번호판은 반사 필름을 붙이는 것이 특징인데, 반사 필름은 야간에 빛을 잘 반사하기 때문에 기존 번호판보다 더욱 눈에 띄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다양한 문양과 색깔을 넣을 수 있어,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하다.이번에 선정된 컬러 번호판은 번호판 좌측에 청색 바탕으로 태극과 위변조 방지홀로그램, 한국의 영문 표기 양칭인 'KOR'을 새겨넣었다. 새로 등록되는 자가용에는 변경될 번호판이 부착되며, 기존 자가용도 소유자가 원할 경우에는 새 번호판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컬러 번호판이 페인트 번호판보다 1.5~2배 가량 가격이 비싼점을 고려하여 차량 소유주가 번호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 할 방침이다. 새로운 번호체계의 도입이 차질 없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주차장과, 아파트, 쇼핑몰 등에서 폭넓게 운영중인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이 새로운 번호판을 인식 할 수 있도록 늦어도 7월까지는 업데이트가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자동차 도료 'VOCs' 기준, KCC와 노루페인트 주장 엇갈려
[사진출처] 아시아투데이 경제란 자동차 도료의 'VOCs' 기준을 놓고 도료업계의 KCC와 노루페인트의 주장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규칙 일부 개정안이 주요 쟁점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9일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40일간 업게 의견을 청취해왔다.쟁점 내용은 개정안에 자동차 보수용 도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VOCs 함유량 규제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업체별로 규제 강도에 대한 의견이 갈려 좁혀지지 않고 있다. VOCs는 벤젠, 톨루엔 등 공기 중에 쉽게 휘발되는 탄화수소 화합물이다. VOCs의 문제는 햇빛을 받으면 미세먼지나 오존으로 바뀌는 성질이다. 주유소나 세탁소, 페인트 등을 바를때 맡게되는 소위 '기름냄새'도 VOCs에 속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KCC측 의견은 "VOCs 함유 규제는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고, 노루페인트 사는 "아직은 섣부르기 때문에 천천히 진행하자" 의 의견이다. 개정안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2020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보수용 도료의 VOCs 함유 기준이 더 강화 될 예정이다. 워시프라이머는 660이하, 프라이머 및 서페이서 420이하, 베이스코트는 수성용 도료의 경우 200 이하, 유성 도료는 450이하의 수치로 낮춰야 한다. 2022년 1월 1일 부터는 유성과 수성의 구분 없이 베이스코트의 VOCs 함유 기준은 200 이하로 낮아진다. 환경부는 5년마다 VOCs 기준을 강화해왔는데, 이번에 시행될 개정안은 기준이 더욱 강화되어 일각에서는 유럽보다 강력한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업체간에 이견차가 큰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의견이다. 개정안 항목이 11개나 되고, 업체들이 자사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제출한 제로도 철저히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정안 시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미국, 한국 자동차에 관세부과시 무역수지 11조원 감소' 예상
미국이 한국 자동차 산업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할 경우에, 관련 무역 수지가 최대 98억 달러(한화 약 11조원)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현재 미 상무부는 미국 내 수입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에 무역 확장법 232조 적용을 검토중이다. 한국 경제연구원에서 23일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이 한국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글로벌 연산가능일반균형(CGE) 모형 분석을 통해서 미국 수입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고율관세(25%) 부과의 파급 효과를 시나리오별로 분석한 자료이다. 미국의 25% 관세 부과는 한국 자동차 산업을 위축시켰는데, 미국이 관세 부과에 대해 상대국들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국 무역수지는 98억 1900만달러 감소할 예정이다. 미국이 캐나다.멕시코.EU.일본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한국에는 부과 할 경우, 한국 무역수지는 86억 7400만달러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관세부과에 따라 국내 자동차 산업 총생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국이 캐나다.멕시코.EU.일본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한국에만 부과시, 한국의 자동차 산업 총 생산은 약 8%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한국은행 취업유발계수 단순 적용 시 약 10만명 고용감소와 맞먹는다. 정재원 연구위원은 "미국은 제 1의 한국 자동차 수출국으로, 한국이 고율고나세 부과의 직격탄을 맞을 경우에 한국 자동차 산업이 큰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한 결과"라며 "한국 입장에서는 1차적으로는 국제 사회와의 전략적 연대를 통해서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의 자동차 사업 적용을 억제하면서, 향후 추의를 예의주시하여 최소한 면제 대상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외교 및 통상 협상력을 총 동원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산업부에서 '자동차 산업' 수출 여건 개선 방안 논의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자동차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 되면서, 정부와 업계 전문가들이 자동차산업의 수출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협회와 함께 '2019년 통상산업포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9년 통상산업포럼' 회의에서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일진글로벌, 한국자동찻나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업계 주요 임원과 함게 정보기술(IT) 업체인 LG전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산업부는 발표자료를 통하여 각국의 보호무역조치와 국제 가치사슬(GVC) 변화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고, 신남방. 신북방 정책 가속화 등을 통하여 자동차 수출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로 전환되면서 원자재나 부품조달 등의 국제 가치사슬(GVC) 등이 재편되고 있어, 민관 합동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수출 과정에서 겪는 업계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해소하는데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통상산업포럼을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수소차 VS 배터리 전기차 '자동차 핵심트렌드 선점 경쟁 치열
2019년 자동차 산업을 이끌 핵심 트렌드 경쟁에서 '수소차'와 '배터리 전기차'의 대결이 팽팽하다. 전 세계 자동차 산업 경영진들이 올해 1위로 뽑은 자동차 산업을 이끌 핵심 트렌드는 '연결성과 디지털화' 이다.트렌드 1위는 아니지만, 순위 중 '수소차'와 '배터리 전기차'는 응답비율이 동일하게 집계돼어 전망이 어느쪽으로 기울지 대결이 팽팽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KPMG 글로벌 자동차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산업 경영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는 '미래 자동차 산업 핵심 트렌드' 질문에 대해 1위를 '연결성과 디지털화'로 손꼽았다. 배터리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각각 56% 응답률을 보였다. 2017년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우세하였고, 2018년은 수소전기차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는데 올해는 동일한 수치이다. KPMG는 올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자동차 산업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자동차에 추가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사람과 기계간 연결성을 용이함을 위한 '연결성과 디지털화'가 상위에 선정된 것으로 보고있다. 자동차 산업 소매업은 2025년까지 30~50% 가량 줄어들거나, 산업 특성이 변화 할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은 올해 최고의 제조 트렌드로 배터리 전기차를 꼽았고,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로 도요타를 선정하였고, 2위는 BMW, 3위는 테슬라가 차지했다. 위승훈 삼정 KPMG 부대표는 "자동차산업 환경이 급격하게 변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업들은 그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재고하기 위한 위기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변화하는 호나경 속에서 주도권을 잡아 보다 더욱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도 올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
해외수출 '6천만불' 달성에 비해 자동차 수출은 울상
2018년 철강과 전자, 조선 수출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6,000만불이 넘어 화제가 됐다. 그에 반해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업계의 수출 실적은 처참한 편이다. 지난 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생산한 국내 완성차 수출 대수는 총 244만 8641대를 기록하였는데, 2017년 대비하여 3.2% 감소한 수치이다. 자동차 완성차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대자동차만 3.3% 성장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완성차 수출액은 409억달러(한화 46조 1,000억원)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고, 부품 수출액은 231억달러 (한화 약 26조원)을 기록하여 같은 기간동안 0.1%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 브랜드는 전년 대비 감소세가 두드러진 모양새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 대비 4.9% 감소한 수치이며, 한국지엠은 5.9%, 쌍용자동차는 11.2%, 르노삼성자동차는 22.2%의 수출 감소세를 나타냈다. 2018년 수출 최다 차종은 한국지엠사의 쉐보레 트랙스로, 총 23만 9800대가 선적됐고, 2위로 현대차 투싼이 22만 8461대를 기록했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지역의 수츌량도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유럽과 아프리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45.8%가 각각 증가했지만, 북미 지역은 6.4%, 중동은 25.6%, 중남미는 11.6%, 아시아 수출은 22.7% 감소했다. 친환경 자동차 수출 규모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누계 수출량은 13만 8216대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하였는데, 전기차는 3만 8523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1만 8395대 수출되어 각각 128.8%, 26.1% 상승했다. 수소전기차를 합한 지난 해 친황경차 수출 대수는 10.1% 증가한 19만 5316대이다. 2018년 자동차 수출 실적을 만회하여 2019년에는 상승세로 돌릴 수 있을지 자동차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도장의 모든 뉴스는 도장통에서~! WWW.DOJANG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