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도장 전문업체
액체 · 전착도장, 특장차부품 제작, 에어스포일러 전문기업
전착도장 전문업체
에폭시, 아크릴 전착도장 전문
수처리 관련 전문
필터프레스, 수질측정기등
분체도료를 이용한 건축물이 뜬다!
최근 분체도료를 이용한 건축물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분체도료 건축은 전용 스프레이건을 이용해 1차 도장을 한 후, 오븐시스템에 넣고 일정 온도를 높여 1차 도장 된 분체도료가 녹으면서 색을 입히게 된다.특히, 페인트와 달리 도장 시 용재가 필요 없이 정전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환경처리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1차 도장 시 떨어져나간 분체도료를 모아 재사용이 가능하며, 알루미늄 • 스테인레스 • 플라스틱(일부) 도장에 사용할 수 있다.분체도료 업계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이나 브라질월드컵은 물론 국내의 경우, 을지로 sk사옥, 대전 롯데백화점, 현대산업개발사옥 등등에서 사용됐다고 밝혔으며 유럽의 경우에는 2004년도부터 중금속이 포함된 도료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며, 국내시장 역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사용할 때 쓰이는 스프레이 건)(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사용한 건축물 아부다비 페라리월드) (사진설명: 분체도료를 이용하여 건축한 을지로 SK사옥) 도장의 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 http://www.dojangtong.com
캔 부식 방지역할! 제관용 도료 각종 캔에 들어가 있다!
무더운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야간에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캔 따는 소리와 함께한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잠을 제대로 청할 수 없는 사람들은 시원한 캔 맥주 한 잔으로 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있다. 캔 맥주는 매장에서 바로 뽑아내는 생맥주에는 비할 수가 없지만 적어도 페트병 맥주보다는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진다. 빛을 투과하지 않는 캔이 홉의 풍미를 오랫동안 간직해주기 때문이다.이때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알루미늄이나 알루미늄 스틸은 습기가 닿으면 녹이 슬기 마련인데, 왜 캔은 액체를 품고 있으면서도 녹이 슬지 않을까? 라는 것! 이유는 다름 아닌 ‘페인트’ 때문이다. 제관용 도료라 불리는 제관 페인트가 캔의 내부와 외부에 칠해져 캔의 물성을 최대한 지켜주기 때문 인 것이다. 제관용 도료는 두 가지의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제관용 도료 중 캔 안쪽에 쓰이는 도료를 ‘내면도료’라고 한다. 내면도료는 내용물과 캔이 바로 접촉하지 않도록 하여 캔의 부식을 막고 내용물이 오래도록 처음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내면도료는 음식물에 바로 닿는 도료인 만큼 충족해야 할 조건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무미, 무취, 무색은 기본이고, 내용물에 녹지 않고 내용물과의 마찰에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캔의 바깥에 칠해지는 도료는 ‘외면도료’다. 외면도료는 소재와의 부착성과 내 살균성을 높이기 위한 도료로, 내면도료와 마찬가지로 내용물을 최적의 상태로 지켜주는 것이 1차적 역할이다. 외면도료는 크게 세 겹으로 구성되는데, 가장 안쪽의 한 겹은 캔의 부식을 막는 바탕 코팅제다. 그 위에는 캔의 디자인을 담은 잉크가 올라간다. 마지막으로 이 디자인 이미지를 보호하고 외면 부식을 막는 바니쉬가 한 겹 더칠해지면, 비로소 믿고 마실 수 있는 음료 캔 하나가 탄생한다. 생활에서 제관용 도료를 의식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제관용 도료를 둘러싼 기업들의 물밑 전쟁은 치열한 편이다. 캔 음료는 물론, 참치 캔,생선통조림, 과일 통조림 등 다양한 식재료 용기와 뚜껑에 이르기까지 제관용 도료가 쓰이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강남제비스코(舊제비표페인트)와 삼화페인트 등이 업계에서 치열하게 접전 중이다. 특히 지난 2000년 전용 공장을 지은 삼화페인트는 제관용 도료 브랜드 ‘캔가드’를 통해 시장 주도권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발스파(Valspar)와 PPG를 비롯해 네덜란드의 악조노(Akzo nobel) 등 글로벌 기업까지 국내 제관용 도료 시장에 가세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제관용 도료는 식품에 바로 닿는 도료인 만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기준자체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영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알짜 산업인 만큼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하였다.도장의 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http://www.dojangtong.com
삼화페인트 KCC 내화도료 2라운드 경쟁 불 붙었다!
내화도료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삼화페인트와 KCC 간의 경쟁이 재점화됐다.최근 삼화페인트와 KCC는 3~4시간용 내화도료에 대한 품질 재인정을 차례로 받았다.내화도료는 화재시 철골을 고온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페인트다. 내화도료를 철골에 일정 두께 이상 바르면 높은 온도에서 40배에서 50 이상 부풀어 올라 철골로의 열전달을 늦추는 역활을 한다.페인트업계에서 추정하는 내화도료의 연간 시장 규모는 700억∼800억원 정도다. 건축법에 따라 높이 12층 이상 건물의 기둥, 보 등에 쓰는 3~4시간용 내화도료는 초고층건물 전체에 쓸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두 업체의 3~4시간용 내화도료 경쟁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삼화페인트와 KCC는 3년 전 하루 차이로 3시간용 내화도료를 발표하면서 서로 ‘최초’를 주장하며 자존심 싸움을 벌인 바 있다.당시 취득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인정 기간이 3년으로 만료됨에 따라 올해 두 업체가 나란히 재인정을 위한 성능 업그레이드 경쟁 2막이 오른 것이다.삼화페인트는 최근 합성구조물용 3~4시간짜리 기둥용 내화도료 인정을 받고 시장에 선보였다. 강콘크리트 합성구조물에 적용되는 3~4시간용 내화도료 중 도막 두께가 4.15mm의 1액형(페인트를 표엔에 한번만 바르는 것) 제품으로는 업계최초라는 게 삼화페인트 측의 설명이다. 삼화페인트는 내화도료 시장에서 연간 9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KCC도 내화구조 인정이 만료됨에 따라 도막 두께를 더 얇게 만든 내화도료를 개발해 5월 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인정받았다.KCC관계자는 “기존 내화도료보다 도막 두께를 더 얇고 깊숙이 침투되게 하는 등 성능을 높였다”고 말했다.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내화도료 시장에서 삼화페인트와 KCC의 퀄리티 경쟁이 불 붙은 만큼 두 업체간의 선의있는 경쟁과 제품 향상에 기대를 해볼 법 하다. KCC 3~4시간용 내화도료(사진출처 KCC홈페이지) 도장의 관한 모든것은 도장통에서.http://www.dojangtong.com
페인트업계 불황 다비켜 "B2C로 탈출구 모색"
방송가의 DIY 집꾸미기 프로그램과 웰빙 및 친환경 열풍이 불면서 조선업계의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페인트 업계는 B2C로 불황을 넘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페인트 업계 추정으로 B2C 페인트시장 규모는 아직 300억원 수준으로 전체 3조원에 비하면 1%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커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능성을 눈여겨 본 국내 페인트업계 제조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어 벽지를 대체한 DIY페인트를 잇달아 출시 하는 등 경쟁적으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페인트 업계 1위 업체인 KCC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매장을 늘려 현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점을 포함하여 인천, 부산, 창원, 대구 등 지역거점별로 12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삼화 페인트공업은 최근 B2C에 특화된 브랜드인 홈앤톤즈를 독립 법인으로 설립 후 O2O 마케팅을 통해 직영점 체제의 전문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해 TV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서 아울렛 매장도 새로 오픈하는 등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 벽에 벽지 대신 페인트로 대체 물결 확산집 분위기가 지겹다면 새롭게 변신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벽을 새로 꾸미는 것이 대표적인데요. 벽을 꾸미는 것의 대표주자인 벽지 대신 페인트 칠을 하는 셀프 인테리어 족들이 많아져 셀프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습니다.DIY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서 합성을 이용한 가상 paint 체험 서비스와 무료로 페인트 기초부터 시공 강좌까지 폭넓은 서비스가 대표적입니다.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페인트 업계가 성공적으로 B2C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작성날짜 2016.08.02 15:31:30
KCC 아토피 걱정 없는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홈앤'
DIY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KCC에서 선보인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홈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숲으로홈앤'은 KCC의 대표적인 친환경 수성페인트인 '숲으로'의 기존 제품 가운데서 소비자가 셀프 인테리어 용으로 특히 많이 찾는 페인트 9종을 모아 작년 새로 라인업한 DIY페인트 브랜드 이다. 소비자가 직접 실내에 시공하는 만큼 친환경성을 강화 한게 특징이다.'숲으로홈앤' 9종은 향균, 항곰팡이 성능을 가진 최고급 프리미엄 내부 페인트 '숲으로홈앤웰빙', 내벽뿐만 아니라 목재, 철제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 가능한 '숲으로홈앤멀티멜', 목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과 질감을 살리면서도 보호 성능이 우수한 '숲으로홈앤스테인', 희석 없이 누구나 쉽게 도장할 수 있는 젤타입 벽지용 페인트 '숲으로홈앤누구나'를 비롯하여 '숲으로홈앤듀제로', '숲으로홈앤바니쉬', '숲으로홈앤젯소', '숲으로홈앤바인더', '숲으로홈앤크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타 업체의 친환경 수성페인트보다 KCC의 '숲으로홈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고가의 수입산 제품이나 프리미엄급 브랜드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제품들을 능가하는 품질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이기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 직접 시공 할 때 '숲으로홈앤'의 제품 카탈로그를 통해 표면처리, 효과적인 도장 방법, 실제 도장 순서 사진 등 DIY용 페인트 사용 가이드까지 소비자의 중심에서 상세히 제공하고 있는 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또다른 요인라 할 수 있다.특히 '숲으로홈앤'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 마크를 보유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 까지 취득해 페인트 하면 떠오르는 질병인 아토피 걱정까지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제품의 특성에 따라 0.9L, 1.8L, 3.5L, 18L 등 소포장부터 대포장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출시 했으며, 전국 KCC 대리점이나 서울, 인천, 창원,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지역의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기사 작성 2016-07-25 13:19:30
현대차 노조 "19-22일 파업" 요구안 관철 때까지 투쟁. 특근 / 잔업도 거부사태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파업을 진행한다. 노조는 1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19-22일까지 4일 여간의 집중파업 일정을 확정했는데 노조는 19일 1.2조 각 2시간 부분파업하고, 20일에는 각 4시간 파업하고, 21일에는 2조만 4시간 파업한다. 22일에는 1조는 6시간, 2조는 전면 파업한다. 부분 파업 이라고 하지만 거의 전면 파업인 셈이다. 또한 노조는 파업을 시작하는 19일부터 모든 특근과 잔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앞선 13일 전체 조합원 4만 8천 806명을 대상으로 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4만3천700명(투표율 89.54%)이 투표하고, 3만 7천 358명(76.54%)이 찬성하였다. 현대차 노조는 파업투표 가결 후 울산 공장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5월 17일에 시작해 13차례 열린 올해 임금 협의에서 금속노조가 정한 기본급 7.2%인 임금 15만2천5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의 성과급 지급 및 일반/연구직 조합원의 승진 거부권,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했다. 또한 통상 임금 확대와 조합원 고용안정대책위원회 구성, 주간 연속 2교대제에 따른 임금 보전 등도 함께 요구 하였다. 현대차는 임금피크제 확대 및 위법/불합리한 단체협약 조항 개정, 위기대응 공동 TF조성 등을 노조에 요구했다. 현대차 윤갑한 사장과 문정훈 울산공장 부공장장 등 회사 임원 5명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하여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을 만나 지난 5일 결렬된 뒤 멈춘 교섭 재개를 촉구하였다.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기사작성 2016-07-15 09:27:18
삼화페인트, 도장용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 특허권 취득!
삼화페인트 공업은 7월 5일 왁스 및 반응성 소광제 없이도 고투명성을 발현하여 투명 도장이 가능한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 특허권을 취득 했다고 6월 공시했다. 삼화페인트 공업은 "이 기술을 금속 제품과 자동차 휠 등 고급스러운 외관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걸쳐서 확대 적용이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2013년 출시한 차열페인트 '스피쿨'도 매년 잇달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피쿨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미국 CRRC 인증도 취득한 상태이며, 조만간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서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면서 불황인 도료 업계를 헤쳐 나가고 있다. 도장통(dojangtong@dojangtong.net) | 작성 2016.07.11 11:13:43
옥상을 흰색으로 차열페인트 효과 '쿨 루프'로 실내온도 5도이상 낮아지는 기적!
주말내내 서울 기준으로 33도가 훨씬 넘어간 무더운 날씨에 옥상 위 온도계는 41도를 넘어서 42도를 가리킵니다.오전 12시. 뙤약볕이 내리쬐며 그늘 한점 없는 옥상은 발 디디기 무서울 정도로 찜통의 온도를 자랑하는데요. 선크림과 모자로 무장을 해도 소용이 없는 날씨 입니다. 옥상에 올라가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바로 위와 같은 녹색 페인트가 발라져 있는 모습인데요.옥상에 시공되어 있는 녹색 페인트는 흰색 페인트에 비하여 열 흡수율이 높아 집 내부 온도가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바로 '쿨 루프(Cool Roof : 시원한 지붕)' 캠페인 입니다. '쿨루프( 또는 화이트루프)' 캠페인이란 에너지를 절약하고 도시의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하여 건물 지방이나 옥상 등을 빛과 열을 잘 반사시키는 흰색으로 칠하는 운동으로써, 2009년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에 뉴욕 등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6년 '10년 후 연구소' 라는 민간 단체의 제안으로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도입 이후 현재는 더 많은 업체들이 진행중이며, 공공기관 중에서는 창원시청사의 옥상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문화 단체 등을 통하여 자원봉사로 오래된 옥상 등에 보수공사로 페인트를 입히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실제로 열 화상 카메라로 옥상 온도를 측정 및 비교 해본 결과 흰색 옥상의 표면은 온도가 약 31도에 머무르는 반면, 녹색의 옥상은 51도까지 치솟아 20도가 넘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10년 후 연구소'의 조윤석 소장은 "지붕의 단열처리가 제대로 안 된 주택의 경우에 흰색으로 칠하기 전 후의 실내 온도가 5도 이상 차이가 난다." 며 "열과 빛 반사율이 98%에 이르는 특수 페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보다 훨씬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고 설명 했습니다. 페인트 색상 하나만으로도 집안의 내부 온도가 달라지는 기적! 여러분도 같이 동참 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 기사 작성 : 2016.07.11 10:58:30
신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 출시. 위험한 가드레일은 안녕
(위) 분체 가드레일 시공 전 / (아래) 분체 가드레일 시공 후 차량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인 가드레일. 도로를 지날 때면 흔히 보게되는 이 가드레일은 운전자 부주의나 기계결함 등의 문제로 자동차가 탈선한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막는데 큰 역할을 하는 안전운전의 동반자 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변색과 부식이 잘 되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새로운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개발되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이란 가드레일에 분체도장 처리를 하여 백화현상 및 부식이 발생하지 않고 우천시 빗물에 의해 먼지나 매연 등의 오염물질 등이 자동으로 정화되는 친환경 가드레일을 말합니다.6월 20일, 업계에 따르면 가드레일 제조 및 시공업체인 신도산업은 최근 동종업체중에 유일하게 '분체도장 자동화 생산설비' 라인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한국건설 생활 환경시험연구원의 조사결과, 기존대비 가드레일이 96시간 이후 부식과 변색이 시작된 반면에 해당 제품은 500시간이 지난 후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재고 보관시에 3-6개월 후에 흰색으로 부식되는 백화현상이 발견되지만 분체도장 가드레일 제품은 해당 현상이 없어 재고 관리에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신도관업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가드레일 교체 및 유지 보수 작업이 진행중인데 현재에도 부실한 가드레일이 4,200km 가량 남아있다. 며 새로운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성능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해 예산 절감의 효과도 클것이다." 라고 말했다. 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2016-07-01 작성
삼화페인트, 국내 최초로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UL1709 인증 획득
삼화페인트의 내화도료가 미국 UL 인증을 획득했다. 삼화페인트공업(주)는 자사의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CHARREX PFP-1000(이하 CHARREX)’가 UL1709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UL 인증은 글로벌 안전 규격 개발ㆍ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부여하는 미국 안전규격으로 사용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신뢰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인증이다. UL1709 인증은 내화구조에 관한 안전규격으로 PPG(미국), 악조노벨(네덜란드), 요튼(노르웨이) 등 글로벌 기업 몇 개사만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으로서는 삼화페인트의 UL1709 인증 획득이 최초이다.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이번에 UL1709 인증을 받은 ‘CHARREX’는 일반적인 건축물 화재 상황보다 더 가혹한 조건인 탄화수소 연료 화재에 견디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주로 석유화학플랜트 설비에 사용되는 강재를 보호하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기존의 PFP(Passive Fire Protection) 내화구조에서 쓰이던 그물망 없이도 최대 4시간까지 내화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그물망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삼화페인트 측 설명이다. 삼화페인트의 허귀행 중앙연구소장은 “국산 기술로 미국 UL1709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기술 기반의 확대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삼화페인트는 관련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 영업과 기술 유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불경기에 조선 해운업 위기 잇달아 페인트도 울상
조선해운업계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불황이 페인트 업계에 까지 튀고 있다. 선박용 페인트의 수요가 줄면서 KCC 및 노루페인트를 비롯한 페인트업체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2월 16일 금융감독원은 KCC는 올해 1분기 856억원(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676억원 대비 26.6% 증가한 수준이다. 라고 밝혔다.KCC의 매출 비중은 건자재(37%) 보다 도료(43%)사업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실적은 건자재의 선방으로 이뤄졌다. 1분기 동안 건자재 매출은 2836억원에서 3120억원으로 10%가량 늘은 반면, 도료 부문이 3843억원에서 3619억원으로 5.8% 감소한 추세를 보였다.영업이익 역시 건자재 부문에서 267억원에서 447억원으로 67.4%가량 증가했고, 도료부문은 444억원에서 374억원으로 15.7% 감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업계는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부진이 KCC 도료 사업부문 매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나마도 도료의 원자재 가격 하락이 전방산업 부진을 만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가 없었다면 도료 사업 부문의 매출 하락이 눈에 띄게 나타났을 것"이라며 "도료는 물론이고 건자재의 원재료 가격 하락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도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부진이 페인트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했다. 이어 "정확히 판단할수는 없지만, 도료 중에서도 건축 시장에 사용되는 페인트가 매출을 견인하고 선박에 사용하는 페인트가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C 관계자는 "작년부터 건설사들의 분양이 늘었다"며 "홈씨씨 인테리어 사업 확장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축시장이 상대적으로 활기를 띈 것이 KCC의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익률은 건자재 사업의 석고보드, 단열재, 내장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개선됐다. 이 외에도 건축 외벽을 칠하는 페인트 사용량이 늘어난 것이 도료 부문 매출 하락을 만회했다.그러나 페인트 업계의 실적 부진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며. 증권업계에서도 KCC의 사업 부문별로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다.최근 한국투자증권 측은 "KCC 건자재 부문은 매출이 크게 개선됐고, 마감재 부문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도료 부문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 4분기부터 지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감소폭을 줄여가고 있다지만 여전히 부진한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중국산 선박의 증가로 조선 해운업이 위기인 지금 페인트 업계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것에 대해여 페인트 업체에서는 대책팀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도장통] dojangtong@dojangtong.net
[조광페인트] 군포 연구소 신축 착공식 진행
지난 6월 20일 조광페인트가 경기도 군포에서 신축 연구소 기공식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조광페인트(주)는1947년 설립 한 종합 도료 회사로서 오는 2017년 7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송경자 조광페인트 회장과 문해진 사장, 이대은 사장 등 조광페인트 임직원 및 관계자, 계열사인 조광요턴 임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조광페인트 신축 연구소는 경기도 군포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이며, 2017년 10월 완공 예정이다.조광페인트 군포연구소는 1996년 조광페인트 음성공장 준공 이후 처음 건설하는 최대 규모의 최첨단 연구시설로서 연구소와 사무동, 창고 등 조광페인트의 주요 시설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조광페인트 문해진 대표는 “이번 연구소 건립을 통해 우수한 연구인력의 유치와 적극적 R&D 투자로 최첨단 기술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장통(dojangtong@dojangtong.net) | 등록 : 2016-06-23 11:28
여름철 실내온도를 절반가까이 낮춰주는 "차열페인트" 시장 전쟁 시작
지난 5월 평균기온은 평년값보다도 무려 1.4도 높은 18.6도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5월로 기록 되었으며, 6월에 접어들어서도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5도 가량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등 때 이른 무더위에 페인트 업계의 '차열(遮熱) 페인트'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건물 벽이나 옥상 등 외부에 시공되어 건축물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차열 페인트가 건축용 페인트 업계의 샛별로 떠오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건물 옥상에 시공하는 방수 차열 페인트인 '에너지세이버 우레탄'을 선보였다.차열 페인트는 시공된 표면의 태양광선을 보다 큰 폭으로 반사시켜 표면 온도를 낮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열 페인트가 시공된 표면의 경우 하절기 기준 약 40도로, 일반 페인트가 시공된 표면의 60~80도 올라가는 것을 감안하면 대비 시 최대 절반 수준이다.에너지세이버 우레탄은 건물 옥상으로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철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옥상 온도를 약 15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 미국 에너지 절감형 도료 인증기관 CRCC에서 성능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또한 노루페인트는 일반 유리창에 바르기만 해도 여름철 태양열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겨울철 실내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차열 코팅제인 '에너지세이버 글라스'도 함께 선보였다.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에너지세이버 글라스는 기존대비 약 30%의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전력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리 전용 차열 페인트"이며 "향후 다양한 차열 제품을 선보여 건축물 에너지 절감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업계인 삼화페인트도 차열 페인트 '스피쿨'을 개발, 출시했다. 스피쿨의 특징은 겨울철에는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손실되지 않도록 막아주고, 여름철에는 바깥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유지함으로써 부담되는 냉·난방비를 줄여주는 제품이다.아파트나 학교 등 건축물 유리창에 발라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유리용과 낮 동안에 도로 표면에 축적된 열이 해가 진 뒤 재방출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도로용, 일반 건축물의 냉·난방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수성 외부용, 비철금속류의 표면 온도를 낮춰주는 철재용 등 4가지로 구성되어있다.삼화페인트 관계자는 "2013년 스피쿨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엔 스피쿨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미국 CRRC인증도 취득한 상태로 조만간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서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처럼 페인트 업체들이 차열 제품을 연달아서 선보이고 있는 것은 건축물 에너지 절감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고효율, 고기능성 건축자재의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관련 누구보다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선점 효과를 누리려는 전략에서다. 국내에서 차열 페인트 시장이 본격 성장세를 보인 것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발표와 에너지 관련 규제가 강화된 2008년 이후부터로 현재 차열 페인트를 포함한 코팅제 등 차열 제품의 시장규모는 연간 500억원대로 추정된다.업계 한 관계자는 "건축용 페인트 시장은 포화 상태지만 그 안에서도 틈새시장을 찾아 얼마든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낼 수 있다"며 "에너지 세이빙이 화두가 된 만큼 차열 페인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확대되고 관련 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동원 마일드참치 이물질은 코팅 결함에 따른 "흑변" 때문으로 밝혀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식품제조·가공업체 삼진물산이 제조한 "동원마일드참치" 제품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한 결과 통조림 캔을 코팅하고 참치를 넣는 과정에서 발생한 "흑변"이 이물질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흑변은 통조림 내용물의 단백질 등이 환원돼 생성된 황화수소 가스가 용기 내부의 철 등 금속성분과 결합해 형성하는 검은색의 황화철이다. 이 같은 현상은 수산물이나 옥수수, 육류 통조림에서 주로 나타난다.식약처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회를 진행한 결과 "흑변"이 인체 위해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역시 황화철에 의한 "흑변"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함 발생 용기(캔)의 각 로트(lot)별 제품 13건을 수거해 비스페놀 A 등 유해성분 9종을 검사한 결과에서도 모두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검은색 이물질이 특정 유통기한(2021년 3월30일, 4월22일, 4월25일) 제품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해당 제조 공정 및 용기 제조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기 내부 코팅에 결함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캔 내부 코팅 결함은 캔 제조업체 동원시스템즈가 통조림 캔 용기 제작을 위해 외주업체에 공급받은 판 형태의 제품(1차 내부 코팅한 제품)이 적정온도(200℃)를 초과해 건조되면서 코팅 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제품에 사용된 도료의 경우 건조 온도가 200℃를 초과하지 않도록 도료 제조사에서 권장하고 있다. 통조림캔에 내용물(참치)을 충진하고 멸균하는 과정에서 균열 부위의 금속성분과 내용물의 단백질 성분 등이 반응해 통조림 내부에 "흑변"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 후 식약처는 이번에 "흑변" 발생 제품을 생산한 삼진물산과 유통전문판매원인 동원F&B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 "기준·규격 위반(성상)"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향후 위반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흑변"과 같이 품질저하 제품이 발생되지 않도록 통조림 등 용기·포장지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도장통(dojangtong@dojangtong.net) | 등록 : 2016-06-03 10:09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6)' 개최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6)이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엔벡스2016’은 총 22개국 2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로 환경보전협회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수출상담회, 한중기술기술협력 교류회 등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30개국 350여명의 해외 바이어도 직접 초청하여 현장에서 실시간 상담회가 마련되어 약 2000억원의 구매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 이번 전시회에는 총 2,000여 종의 환경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게 된다.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가스 및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눈길을 끈다. 장치의 하부에 위치한 재생장치를 이용하여 필터를 연속하여 회전시키는 건.습식 겸용 미세먼지 제거 설비와 일산화질소와 질소산화물 등을 측정하는 멀티가스 분석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6월 1일에 열리는 '글로벌 환경산업 파트너십(수출상담회)'은 아르헨티나 환경부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부지사 등 총 11개국 40여개 유망 발주처를 초청하여 국내 기업과 1:1 상담과 프로젝트 설명회 및 환경협력회의를 진행한다. '엔벡스2016' 기간 동안에 동시에 개최되는 '2016년 환경연구개발 (R&D) 성과전시회'에서는 그간 개발된 우수 기술과 환경정책 등 연계된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환경연구개발(R&D),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에코 이노베이션의 시작' 이란 주제로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환경기술 등 39개 참가기관의 기술개발 성과물이 전시된다.이가희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과장은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환경기술이 보급되고 국내환경 기업들이 해외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장통(dojangtong@dojangtong.net) | 등록 : 2016-06-0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