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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와 LG하우시스, 도료 및 자동차부품 사업 부진에서 수요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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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장낭자 조회조회 : 9,148회 작성일 2017-12-21 1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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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와 LG 하우시스의 약점이였던 도료사업과 자동차부품 사업이 안정기를 넘어 성장세로 접어들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3분기까지 자동차시장 침체로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의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크게 하락하는 등의 부진을 겪었다. ​​

지난 20일 건자재업계 소식에 따르면 LG하우시스 자동차부품 사업의 실적이 4분기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부터 주요 고객인 현대 · 기아차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자동차소재부품 고객 다변화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경자 한국투자 연구원은 "현대자동차의 10~11월 내수판매량이 작년보다 약 13% 늘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사업의 악화는 일단락 된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LG하우시스 소재사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8.2% 상승한 868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3.8% 오른 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LG하우시스는 2018년 임원이사를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자동차소재부품 사업부장을 역임한 민경집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면서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KCC의 도료사업 또한 지난 3분기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20%씩 성장하며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특히 조선 수주의 증가로 조선용 도료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환경규제로 인한 컨테이너선 도료를 유성에서 수성 도료로 의무적으로 변경하면서 조선용 도료의 수요가 크게 오른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용 도료 뿐만 아니라 건축용 도료도 비주거용 건축물 수주가 증가하면서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4분기 실적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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