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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유통의 미래는 자율주행 트럭"... 아마존,피자헛등과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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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9,037회 작성일 2018-01-10 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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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레트 컨셉트 사진 [사진=도요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중 하나인 일본 회사 도요타가 유통의 미래는 자율주행트럭이라고 밝히며 예상밖의 다양한 파트너와 손을 잡은 이색적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도요타의 이색적 파트너는 바로 글로벌적으로 유명한 아마존, 피자헛, 디디추싱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다. 업계는 도요타의 이같은 선택이 자율주행 시장에서 도요타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은 지난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내 목표는 도요타를 단순한 자동차 메이커에서 모빌리티 회사로 전환시키는 것이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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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레트 다양한 활용 모습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인 '이 팔레트'는 독자적인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기업들과의 연대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닌 자동차 자체가 플랫폼이 되는 모빌리티 서비스인 '이팔레트'는 아마존과 피자헛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 팔레트는 개인 자동차 보다는 미니버스에 가까운 모습으로, 내부를 음식점을 비롯하여 상점 등 목적에 맞게 변신할 수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운송수단과 상업적 공간 뿐만 아니라 외관으로 홍보까지 가능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업계와 외신은 도요타가 선보인 이팔레트는 점점 차량공유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자동차 생산만으로는 입지를 다지기 어렵다는 도요타의 고민과 철학이 잘 묻어나는 제품이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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