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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시장, 코로나 하락 "하반기 회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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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4,964회 작성일 2020-06-26 1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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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 여파로 주춤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5월부터 세계 주요국에서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자동차 판매도 살아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5일 보도자료에서 지난5월 미국과 서유럽 등 5개국의 자동차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각 29.5, 59.5% 감소하여 4월보다 감소폭이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국 판매량은 7.0%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독일과 프랑스 등은 신차 구매보조금 등 자동차산업 지원방안을 담은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고 있어, 하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살아나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국가에서 6월부터 신차 구매보조금 등 자동차산업 지원금을 담은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고 있어 하반기에 판매 회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업체들도 대응 채비를 갖추고 있다. GM사와 포드는 올해 정기 여름 휴가를 그동안의 생산 차질을 만회하는 기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FCA도 여름 휴가기간에 픽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공장 위주로 생산을 지속 한다.

 

KAMA 정만기 회장은 "주요국 경제재개에 대비하여 여름 휴가 기간 단축, 52시간제 한시 면제, 특별연장근로 조건완화 등의 제도 보완이 적극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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