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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우디 국부펀드와 현지에 합작 공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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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660회 작성일 2023-10-24 16: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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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동차 조립 합작 공장을 건설하며 중동 지역 내 첫 생산 거점 확보에 나선다.

지난 23일,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페어몬트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반제품조립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PIF 총재, 야지드 알후미에드 PIF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PIF는 합작공장 건설에 5억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공장 지분은 현대차가 30%, PIF가 70% 보유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 연간 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CKD 합작 공장을 짓는다.

이 합작 공장은 2024년 상반기 착공해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모두 생산하는 등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출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양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

 

최근 전기차 업계의 투자가 잇따르고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입주하는 등 중동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곳인 KAEC에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지역에 들어선 계획도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산업 동력을 키운다는 목표로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일환으로 자동차 산업의 발전도 적극 추진 중이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합작공장에 고도의 자동화 공정 및 지역 맞춤형 설비를 적용한다. 생산 제품의 라인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중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전기차 기술에 대한 현대차와 PIF의 협력이 혁신과 환경친화적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지드 알후미에드 PIF 부총재는 "우리의 합작투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의 가치 사슬을 폭넓게 확장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