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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영업익 67.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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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473회 작성일 2024-05-14 1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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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1조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18.7%, 영업이익은 67.1%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0% 증가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위기관리 능력을 토대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3대 신성장동력 중심의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와 운영 최적화 활동 등을 통해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4552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료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나프타 원재료 투입 시차(래깅) 효과와 비용절감 활동 등을 지속해 전 분기에 비해서는 적자 폭을 줄였다.

 

2분기는 고유가 및 고금리 장기화 등의 불확실성이 있지만 가전 및 주요 제품의 성수기 진입과 고부가 제품의 신규라인 가동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834억원, 영업이익 1421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는 전분기 기저효과 등에 따라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자소재는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 등으로 부문 전체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2849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당뇨, 성장호르몬 등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상승했지만, 글로벌 임상 과제 수행에 따른 R&D 비용이 증가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6조 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기록했다. 전략고객향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원통형 매출이 늘었지만, 전방시장의 일부 수요 둔화 및 메탈가 하락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