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 ‘SP 삼화’로 사명 변경… 첨단 신소재 기업 전환 본격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네이버블로그
  • FAQ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오른쪽윙배너

쉽고 빠른 업체검색

기업추천

뉴스

삼화페인트공업, ‘SP 삼화’로 사명 변경… 첨단 신소재 기업 전환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관리자 조회조회 : 17회 작성일 2026-04-09 13:43:31

본문

139ad665feb45bc1e80d1b608c90ec79_1775709757_6092.jpg
(사진=SP삼화 제공)

 

삼화페인트공업은 창립 80주년을 계기로 사명을 ‘SP 삼화(SP SAMHWA)’로 변경하고, 첨단 신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SP 삼화는 이날 안산공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승인받았다. 이는 1964년 동화산업㈜에서 삼화페인트공업㈜으로 사명을 바꾼 이후 약 60년 만의 변경이다. 새 사명에는 기존 도료 사업의 전문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자재료와 에너지 등 첨단 신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SP 삼화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전자재료, 태양광과 해상 플랜트용 에너지 소재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 핵심 소재인 고성능 MMB(멜트 마스터 배치)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및 공급에 들어갔으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첨단 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해상풍력 산업 기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차세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 개발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P 삼화의 ‘SP’는 ‘Solution for People’의 약자로, 고객과 사회를 위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 기술 혁신,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브랜드 철학을 구체화했다.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는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SP 삼화 관계자는 “기존 페인트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며 “창립 80주년을 계기로 축적된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을 위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